론다를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이어주는 120m 높이의 엘 타호 협곡 위에 세워진 다리40년 걸려 1793년에 완공. 누에보(새로운 다리)스페인 내전 당시에는 이곳에서 포로들을 떨어뜨려 죽였고, 다리 중간 아치에 있는 공간은 감옥으로 사용 론다는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투우가 시작된 곳일년에 두번 정도 투우가 열림 -헤밍웨이의 오솔길(단독으로 내가 가 본길)-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외쳤는데일행 중 한 분 사진 찍다 헛발로 손가락 골절 엄청나게 붓고, 시퍼런 멍이 들었던데불운은 그 분 혼자만 덤터기 안경도 부서지고, 단체팀 맹점이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다수가 감기로 고생(쭈니&쑤니) -구시가지쪽 협곡으로 내려가는 곳- 아찔한 높이 120m 암석 위에 벽돌을 쌓아 올린 모습인간의 능력 무한대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