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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 1박2일 가다.

봉정암(10.6km)1,232m사진첩 뒤적여 봐도 도통 알 수 없는 어림잡아 40대 가 본 곳그 당시에는 펄펄 날아 아침에 대청봉 까지 올랐던 기억이 있고딱히 힘들지 않았다. 정도 ㅋㅋㅋ   불광사 에서 사찰순례 1박2일 봉정암 두둥``날은 정해졌고 준비 태세(7/26-27,금토)   고산골~앞산정상, 오봉산 계단타기 마음과는 달리 시간적 틈이 없어 계획만 무성하고 실천은 미비 ㅜㅜ여름날이라 무지 힘들 것은 빼박 언니들도 가시는데 운동이라고 꽤나 하는 나야문제없을 것 이라고 마인드컨트롤 유지봉정암 갈려고 마음먹었던 단장님과 함께 훨`` 든든 (참석자:단장님, 이쁜이언니,길상화언니,나) 베낭꾸리기 여벌옷 2벌, 이온음료3병, 간식, 등무게를 줄여야 하기에 넣고 빼기를 수차례     (06;00)리무진 2..

7월 산행 김천 수도산 인현왕후길

갈까~ 말까~ 일상사가 결정 장애로 지장을 초래 무조건적으로 ok는 애시 당초 물 건너 와 이렇게 뭉기적 거리게 되었을꼬?해답을 찾을 수 있을려나 길을 나서 본다.   장마철 이라 언제 비구름이 덮칠지 알 수없는 여름날씨에준비는 단단히 하구서~~~   총무님의 인원 파악 스캔 끝나고, 회장님, 산대장님 두루두루~~정말 모처럼 나오신 윤해상씨 부부 벌인 일들이 차츰 자리를 잡아 간다고 이제는 친구 얼굴 보러 나오신다고,,, 모두 눈감고 자라는 총무님의 일갈에 바로 취침 모드로 버스 안에서 머리 방아를 찧을거면서 ㅋㅋㅋ열심히 목 쿠션은 왜 들고 다니는겨??? 새로운 것 발견 호두나무하늘아래 첫 동네 김천 수도리 인형왕후길수도리주차장-인현왕후길-용추폭포(6.4km)   한적한길 옥저인 들이 접수 한 듯조용한 ..

함양나들이-서암정사

함양에서 빼놓을수 없는 서암정사주차장에 차를 주차 하고 경사가 꽤나 되는 곳을 오르려니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벽송사는 200m 라고 하니 내려오면서 가보겠다고 하고 서암정사로~~~ 백천강하만계류(백천강물 만갈래)동귀대해일미수(바다에 돌아가니 한물 맛이네)   대방광문 굴을 지나면 서암정사 경내 지리산을 마주보며 탁 트인 경관이 너무 멋진 서암정사 조용한 절 마당이 사람들로 북적인다.자연석 암반을 이용하여 만든 불상들이 눈 들면 곳곳에 모셔져 있다. 안양문(석굴 법당)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 있는 작은 연못도 있고, 석굴 법당은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극락세계를 형상화한 법당(극락전)벽, 천장 모든곳이 연꽃모양과 불상들이 새겨져 있다360` 불보살님이 살피시니 가피를 절로 내려주시는것 같다.    생각도 ..

레져일상/여가 2024.06.15

함양 나들이- 상림공원, 지안재, 오도재

천년의 숲 함양상림오래전 인산가 첫 방문시 잠시 들러 보았던 상림 공원 재 방문맨발로도 1.2km(편도) 마음이 조금 동하지만 숲 산책길로 ~~~  역사 인물 공원기 고운 최치원 선생이 백성을 재난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경남 함양 상림공원 제154호 천연기념물야단법석인 상림공원무더운 날씨 그늘만큼 좋은곳이 없는데 상림공원은 최적 실개천에 흐르는 풍부한 수량과 이쁜 꽃들의 향연(코스모스, 금계, 양귀비, 연)작열하는 햇살 아랑곳 않고 꽃속에서 다들 사진 찍기에 여념 없다.     한 삐까리 어르쉰들은 숲 해설가를 중심으로 다니시고상림공원은 쉼터만 제공하는게 아니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다. 누각에서는 판소리의 풍류가 ~~발길이 절로 이끌어 잠시 귀 담아 들어보니 잘하신다^^ 오도재

레져일상/여가 2024.06.15

2023년 12월 송년산행은-고령 주산

나를 돌아보는 12월가물거리는 기억의 잔해를 가지고 퍼즐 맞추기아스라이 한 것도, 아주 또렷한 영상도 지나고 나니 부질없다.하루의 만족이야 말로 최상!    가까운 고령 주산(310m) 송년 산행을 나서다“고령군 지산동 고분군 유내스코 등재”가벼운 산행과 더불어 총회로 인해 중식은 집행부에서 준비 봄 나비가 나풀거릴 것만 같은 날씨산 전체에 분포 된 역대급 고분군경주의 능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누런 잔디가 주는 편안함으로 거부 반응이 느껴지지 않음 햇살이 곱게 내려앉은 조용한 고분군길뒷짐 지고, 얘기 나누며 편한 걸음걸이로 능선길을 올라 본다.모처럼 여성 회원들 대거 참여로렌즈에 담고 싶은 장면 들이 많아 가고 서고를 반복앞선 이들이 채근을 하시네널널한 시간을 즐기라고 했는데;;;   30분 걷고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