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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필라테스(care pilates)

요즈음 푹 빠져 있는 필라테스 헬스를 끊었다기보다는 함께 하던 코치가 다른 곳으로 휑``` PT로 엄청 효과도 봤는데 혼자 운동이 최고지만 혹여나 잘못된 동작으로 인해 다칠 수도 있기에..... 그래서 예전부터 눈 여겨 봤던 필라테스로 선회 여자 에게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과격한 운동 보다는 몸의 균형과 유연성에 포인트를 맞추어야 가사 노동에 제약이 따르지 않는 다는 사실 가사노동은 해도 해도 끝이 없고 표도 나지 않고 얼마나 고단한지 ;;;; 이거다 싶으면 즉각적으로 행동에 임하는 쑤니 케어필라테스(carepilates) 뭐니뭐니해도 운동은 집 가까이에 있어야 농땡이를 부리지 않지 대구지부 케어필라테스(carepilates) 오! 마침 원장님이랑도 안면식이 있네 자신감 넘치는 원장 샘 믿고 슥슥 상담 완..

카테고리 없음 2021.01.09

팔공산 둘레길 1구간(팔공산둘레길안내센타-팔공문화원)2구간(부남교)

무슨 기념일 이면 설레곤 하던 맘이 이젠 시큰둥 크리스마스다 송년회다 모든 것들이 취소 집콕만 하니 바깥 생활이 그립고 그립다. 아!!! 우리의 자유는 오기는 올까?? 크리스마스이브에는 큰애와 저녁 먹고, 음주를 하고도 다음 날 거뜬히 팔공산 둘레 길로 ~~~ 버스타고, 환승하고 해서 갓 바위 주차장 팔공산둘레길 안내센터-팔공문화원(7.44km)(13;50) 쾌청한 하늘이 없었다면 을씨년 등산객들이 아--예 없슴 ;;; 잘 정비되어 있는 둘레길 둘이서둘이서 랄라라```` `같이 걸어 가실`래예`구수한 안내 문구에 힘 입어 이 겨울에 다람쥐 라도 친구 해줄랑가 눈 씻고 찾아 봐야겠다. ㅋㅋㅋ 여름에 와도 쭉쭉 뻗은 소나무들이 좌우로 많아 그늘 속에서 걷기에 좋은 팔공산둘레길 나무 테크로 짜여진 계단, 등산..

장태산자연휴양림

반신반의 하면서 따라 나선 쭈니 집 떠나 여행이 즐거운 쑤니 거센 비바람(COVID-19) 몰아쳐도 홀로 아리랑 외치며 메타세쿼이아로 조성된 대전 `장태산휴양림`으로 대구는 미세먼지로 인해 잔뜩 찌푸려져 있었는데 구미 지나서 부터는 쾌청 여행에 일조를 하는 날씨 아주 좋구만요 바쁠 이유 하나 없기에 운전도 여유롭게 휴게소에서 쉬엄쉬엄 허리 운동 해가며 금강휴게소에서 잠시 옛 추억에도 젖어본다.(야외무대에서 음악에 취해 춤추었던 옥저팀원) 빠질 수 없는 군것질 쭈니의 호두과자, 쑤니의 매운 어묵 운전은 오로지 쑤니 몫이기에 먹고픈 것은 싹``` 심신의 고달픔도, 지치는 일상도 스치는 자연에다 싹 다 던져 버려 ^*^ 12;49 장태산휴양림 코앞에서 점심을 먹기로 `암스테르담` 바베큐 쌈밥 숯불에 구운 삼겹..

2020퀸필드회장배-골드레이크

우리 팀 Yes Woman 선경 따라 둘이서 짝짝쿵 총무 번갈아 하기로 ``` 회장도 SSG 교순씨로 올해엔 코로나로 했는것도 아니요 글타고 않하는것도 아니요 ;;; 시간은 흘러 흘러 여차저차 하여 코 앞으로 떠나게 된 회장배(10/12-13) 솔찮게 애 끓인 여행사.. 기우에 속할지언정 준비 하는 입장에서는 가슴 쫄임 ​ 애정의 옆지기들 배웅 받고 떠나는 퀸필드 사모들~~~~ 1박2일이 딱 좋아로 자리 매김 체력 딸려 더 이상은 '노' 25 Limousine 다들 널찍 하게 한 자리씩 차지 하고서 지리산 휴게소에 잠시 들러 콧바람 쏘이고서 회원 모두 각오 한마디씩 ㅎㅎㅎ 내일의 조편성도 편하게 내려오는 차 안에서 후다닥 준비 하고, 모든 일정을 다 알아서 챙겨 주는 여행사 쪼아!!!쪼아!!! 벽오동 보..

레져일상/여가 2020.11.29

2020골드레이크-퀸필드 회장배

때는 가을 시즌 10/12-13 1박2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로 go````` 9;30 어린이회관에서 집결 다들 집 단도리 하시고 일찍들 나오셨다. ​ 3시간은 족히 달려 달려 점심은 벽오동 보리밥 별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웬걸 풍성한 밥상 앞에 입이 헤벌쩍````!!!! ​ 36홀 골프장 첫 날은 퍼블릭 코스, 다음 날은 정규코스 13;55 첫 티업이라 않되는 줄 알면서도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메달려 봤는데 ;;; 천만 다행으로 2홀 정도만 라이트 켜고 진행 아주아주 다행스러웠슴 ​ ​ 날씨가 너무 좋아 옷을 훌훌 벗고 페어웨이 관리도 너무 잘되어 있고 그린은 빠른편 ​ ​ ​ 어젯 밤 환희의 괴성으로 스트레스만 싹`````` 오래전에는 노래방을 2차로 갔는데 시대가 하도 뒤숭숭 하여 윳놀이 준비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