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2015-11-21 토 마음이 한데 어우러져 가족 나들이를~~ 나의 애마를 몰고서 간편하게 짧은코스지만 나름 한줄기 빛이 새어나오는걸 느꼈다 바람 부는 바닷가에서 회도 먹고, 그냥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고마웠다. 가족이란? 부모란? 자식이란?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지고 무게로 힘이 들때.. 생활엘범/여행후기 2016.03.13
막내 졸업 2016-2-19 금 틀에 갇힌 공부 끝맺음 기념일이다 본인 스스로는 더 기쁘고, 홀가분하게 맞이 하고 싶었을테지만 세상일이 다 뜻대로야 된다면야 뭔 걱정이 있으랴 매사에 열심히 하는 스타일 우리 현이~~ 너에 대한 걱정은 우리는 하지 않는다마는 너무 자기 자신을 옥죄이다보면 몸이 상할.. 생활엘범/가족 2016.03.13
2015 너 또한 가는구나 !! 뭔 바람이래? 넌지시 던진 말이 실행으로 자고로 사람은 스스로 뱉은 말에 책임은 져야 혀 ㅎㅎ 11월 산행 시 송년 산행이 경주 안강(도덕산)으로 점심도 갖고 오지 말고 편하게 참석 하라는 말 시골 살림 동경은 없지도 않고 있지도 않고 그냥저냥 그러던 차에 총무처의 살림 자랑에 ㅋㅋ .. 생활엘범/여행후기 2015.12.08
8월의 천지갑산 이야기 삼천리강산이 막힐 정도로 휴가를 떠나는 8월 초순 아름다운 유혹의 부름에 얼씨구나~우리네는 홀가분하게 옥저와 함께 피서 떠나보자 침발련 멤버 주용씨와 조우 하고서 첫 접선지 엘디스로~ 휘리릭···안동 길안의 산세가 천지간에 으뜸이라 일컫는 천지갑산(462m) 산대장님이 고디.. 생활엘범/여행후기 2015.12.08
황산 여행 마지막 날 넷째 날 가뿐히 일어나 로비로 아~새벽이슬인가? 어둠을 헤치고 청량대로 짙은 안개 해 못 볼 것 알면서도 기다려본다 맑은 황산 비오는 황산 다 느껴보라고 비가 오누나 짙은 운무에 사라져 버린 풍경 가슴을 쓸어내려 본다 어제가 오늘이었다면 이 먼 곳 까지 와서 얼마나 허탈할까? 1시.. 생활엘범/여행후기 201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