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4월에 왔을땐 눈땜에 공쳤다는 삼숙언니 가을이 최고라며 찬사완전 축복의 날에 우리는 거져 즐겁다 오늘의 미션은 team play 경희&태순-삼숙&옥희27홀 만원 걸고 ㅋㅋㅋ우습지만 사생결단,존심을 걸고 경기에 경건하게 임함 ^^;; 제대로 뜻대로 않된다고 땅을 치는 경희 언니묵묵히 내갈길만 간다는 삼숙언니기회는 이때다 외쳤다는 옥희언니나는야!!``무조건적으로 최선을 다해 땀 삐질 흘리며 열공한 쑤니 편백나무가 주류인 이곳 아소골프장 734m의 청정지역에서 힐링 하는 기분 느껴가며천혜의 날씨 덕택에 마냥 좋아야 하는데 한 샷에 희비가 엇갈리니 참으로 딱할세참패의 쓴잔을 마주한 경희언냐와 나p5의 투온 거리에 벙커;;; 따불로 마감한 경희 언냐 p3에 발목을 푹 잠겼던 나 잉잉```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