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현장 가는 길가에 스쳐 지나가는 `세종대왕자태실` 오! 태실이라면 탯줄을 보관 한다는 말인데 구미가 살짝 당겨 오는 길에 한번 들러 보기로 하고``` 아직도 여름의 한기가(저녁엔 선선한 날씨) 남아 있어서인지 성주 댐 상류 쪽으로는 캠핑 족들의 차량이 가득하고 냇가에는 아이들의 즐거운 물놀이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고, 쭈닌 뒷좌석 앉아 빼놓지 않고 영감스타일로 이러쿵저러쿵ㅠㅠ 아! 옛날이여~~옆자리 앉아 의자 뒤로 제키고, 때론 다리 올리고 함께 동행만으로도 놀러 간다고 생각 하라고 했는데 이젠 이기사로 전락 ㅋㅋ 모쪼록 고장 난 허리 단디 잘 낳기만을 ()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세종대왕자 태실` 세종대왕의 19남4녀 중 19기가 조성되어져 있다. 국가 지정 사적으로 관리 되어져 깔끔하게 정비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