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러스 정기연주회
작년보다 빠른 정기 연주회 11/13 화 (대선이 있는 관계로..) 합창단 입단후 2번째 훨 여유롭게 준비 샘도 완전 편하고 단원들도 안면식이 있고 난 조금 나태해졌고 ㅎㅎ 긴장감이 떨어져서 문제 였지만 아주아주 기분은 좋아요. 일년을 마무리 하는 연주회 머리는 단골 미용실에서 화장은 직접 꽃단장 하고서 꾀꼬리극장으로.. 구합창단은 매년 연주복 새로 장만 하는데 우리는 스폰서가 엄서서 작년거 그대로 활용 아!! 불쌍타... 울 둘째 아들이랑 남편이 와줬다. 내 눈에 쏙 들어오게 왼쪽에 앉아 있네 중앙에 있음 노래 하다 눈 길 쏠수도 있었는데... 아들 왈 입 옆으로 벌리는 사람, 너무 많이 흔드는 사람, 악보만 보는 사람 등 노래는 잘 하더라는 평 ^*^ 관람 하기를 잘했다고 내년에 여친과 함께 오겠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