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작은거인. 젊은오빠. 불멸의뮤지션등 조용필에 그에 대한 수식어다
콘서트를 기다리는 내내 기대감 호기심이 팽배
당일(토) 바쁜 일들을 후다닥 헤치우느라 서두르다시피 엑스코 도착 휘유``
입구 부터 대단한 인파 어림잡아 만명정도의 관객이다
최고의 국민가수 닉네임에다 새 앨범이 대박 행진
서울 부터 시작한 전국투어가 성황리에 진행중 와우~~
연세(63)라 하기엔 아까운 실력파 이 많은 관중을 아우를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전승기를 호가 한다고 볼수있다.
hello 인사를 시작으로 신곡과 예전곡들을 알맞게 섞어 가면서 우리의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단발머리부터 바운스 까지 콘서트 오기전 우려 했던 기우(체력, 곡해석)가 무색했다
2시간 여동안 흠뻑 취하고 행복하고 즐거웠다 남편왈 제대로 논 사람은 조용필 이었다고 ㅋ
앵콜에서 마지막 가지 호응을 불러 일으키는 카리스마(뛰어) 짱 ! 입니다요.
혼자서 20여곡을 한거야 대박``
무빙시스템을 도입해 멀리 있는 관객의 마음 까지도 헤아리는 섬세함
팬 카페에서 주는 응원도구로 흥에 겨워 무지 흔들었다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게 끝나버렸다
아! 통쾌하다 이 표현이 콘서트를 보고 느낀 감정이다.
you 정말 멋진 이 시대의 영원한오빠입니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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