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의 위력은 대단하다.
때로는 심봤다 탄성을 지르게 만드는 상품도 있고, 살때 마음이랑 다르게 활용도 떨어지는 것도 많고,
페단은 분명이 있는데 t.v 앞에만 앉으면 리모콘이 절로 쇼핑 중독으로 이끈다.
호스트의 현란한 말솜씨에 혼이 저당 잡힌꼴 이라니.....ㅋㅋ
요것이 먼고 하니 save the children 신생아, 영유아 모자 뜨기
실을 구입해서 직접 뜬 다음 오지의 나라 로 보내어진다.
기특하게 내 눈에 마침 띄어서 또 내가 뜨게는 쪼메 하기에 주저없이 질렀다.
고맙게도 예쁜가방도 주고 텀블러도 받고 기쁨이 곱배다.
중급자의 실력을 보여주리라 ㅋㅋㅋ
자료를 남겼는데 날라가버렸다. 얼마나 예쁘게 뜨게질을 했는데 에고 ! 아쉬워
뜨는 내내 기쁘게 준비 했고, 행복했던 순간 순간이었다.
이쁜 아기들이 행복하게 웃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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