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섬여행 중 압권인 울릉도 추천 number one
한번더``` 한번더```공항건설 추진 한다고 했는데 그날을 기약할까?
가는이 환송인가? 3일 동안 축복 받은 날씨
여유로운 아침 나절 숙소 한 바퀴
멋진 곳에 자리 하고 있는 레페루즈 리조트 바다 전망과 넓은 잔디밭과 정원까지 이뻐요.
멋진 기사님과 드라이브 go
내수전 전망대- 죽도와 관음도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지만 독도는 가늠만
해무로 렌즈에 선명하게 담을수 없는 안타까움에 한숨이 포옥
좁은 나무테크 전망대라 싸게싸게 비켜나야 눈총을 받지 않음
울 기사님 도착 시간에 제때 오지 않는 사람 재촉용 호루라기 이용
여러사람이 3일 동안 같이 움직이니 꼭 눈에 가시는 끝까지 ㅋㅋㅋ
나이 들면 당연한 배려를 생각지 말아야 한다.
나이듬 이해를 바라지 말고 좀 더 발빠르게 움직이고 민폐는 사전 차단 꼭 명심!!!!!
-레페루즈 리조트 전경
-관음도
-죽도
울릉도 상수원인 봉래폭포
삼나무 산림욕장을 배경으로 멋진 걸작들 뽑기 위해 열심히 설정 ㅎㅎㅎ
꿋꿋하게 긴팔 고집 했더니 습도가 얼마나 높은지 울릉도 에서 지대로 노페물 제거
폭포 아래 포크레인이 턱 하니;;;; 관광객들 기분 상하게 이동 좀 해주지 ;;;;
주머니 돈 땜에 배가 위험 할수 있으니 팍팍 쓰고 가라고
건어물상회, 울릉도 조청&제리, 고르쇠물 판매 홍보등
흔데 크게 기분 상하지 않게 구수한 사투리로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하라고
배려하시는 느낌이 들게 하는 배테랑 기사님 ㅎㅎㅎ
너도나도 기사님 부응에 손에손에 검은 봉다리 잔뜩
-봉래폭포 가는 길에
-봉래폭포
-관해정
이른 점심 먹고 또 내뺄려고 식당 갔더니
(1;00)예약이라 지금 준비 중
행남해안산책로 첫날 관광로드
와~~~이곳을 들르지 않았으면 어쩔뻔 했어
넘나 아름답다 저 바다 빛깔 보소``으매 뛰어 들고프다 ^^
쭈니는 약속 땜에 함께 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까워
조금이라도 짬 나면 빨리 합류 하라고 애타게 전화 넣어두고
부지런히 진짜 열심히 땡볕 아랑곳 하지 않고 잔도길 걸어 걸어
맛뵈기로 나선 해안 산책로
끝없는 해식 동굴도 만나고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바다에 넋 빠지다 추락사 날 정도의 비경 ㅋㅋ
등대 까진 무리 이정표가 없는 관계로
쭈니의 돌아오라고 콜이 오고 하니 눈은 뒤통수에 두고 발길 돌려 돌려
오!!!
빨간모자 사나이와 해후
입에 침 흐르게 멋지지를 토해본다. 후후후
앙코없는 진빵을 맛볼뻔 했던 울릉
아직도 가보지 않은 곳이 몇 되는데 정말 울릉은 한번 더를 외치고 싶다.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 반했어 울릉~~~
헤쳐 모여~~~
티켓 받고서 막걸리 기울림
올땐 멀미로 고생할것 같아 사전 조치를 했는데 오늘은 헤엄쳐서라도 갈 정도 ㅋㅋㅋ
잔잔한 바다. 고마우이!
쭈니와주용만 일반석 워매 미안혀서````
만석이라 불러 올릴수도 없고, 에라이```식곤증으로 절로 꿈속을 헤매는 중
서늘한 냉방과 소음이 나를 깨우네
소음의 주범은 함께 동승 했던 사람들 배안에서 음주라니
오!!!정신을 울릉도에 두고 온겨? 참 딱한 노릇일세 쩝~~~~~
저녁까지 한식뷔페로
결코 돈 아깝다 생각 들지 않는 울릉도 여행 강추!!!!
길 나서보니 내 나이가 보통 이상이더라
이상타!!! 우린 저 나이때 뭘 했나 싶은게 요즈음 사람들은 능력자들이야~~~
아프다고 내몰수도 없는 우리 쭈니
정해진 답만 있다면야 얼매나 열심히 노력을 할건데
항상 아프다 입에 달고 살아도 산이야, 강변 걷기야,
나태해지기 쉽상이고, 포기 하기 수순 밝을텐데
울 쭈니는 꿋꿋하게 버티기
클났어요
기둥인 우리 쭈니무거운 생수병도 못 들어주지요
낼 모레 산에 갈때 이젠 내 도시락, 물은 내 베낭에 넣어야 하는겨?
쑤니 좋은 시절도 다 가뿐겨?;;;;
본인만 서러운 통증
홀가분 하게 벗어나기 후딱 지나가라~~없어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