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맞춤 독도 T셔츠와 태극기 손에 쥐고
열려라 뚝딱````(14;20)
-저동항 여객선 터미널
-독도로 안내 해줄 배
-배안 모습
-첫 발의 영광을 경비대와
빠알간 배를 타고 독도로~~~
조금 불편한 의자(머리 받침대)도 개안해`` 독도 가는데
2시간 배타고 동도에 접안
눈으로만 봐 왔던 독도 모습에 뛰용```
한쪽에서는 행사 팀들이 분주하고,
눈치 백단 쑤니 발빠르게 움직이다 보니 아싸!!전망대 오를수 있는 찬스
하루 오를수 있는 인원 한정에 부리나케 뛰어 듬
같이 온 해상네와 주용씨 어디로 가뿐겨? 나름들 열심히 누비고 있을텐데 ...
-행사 준비
-눈치 빠르게 전망대 합류
끊임 없이 올라 오는 행렬속에 일행도 있기를 바라며
해안절벽 형상이 부처님 모습이 그려지는건 나만의 착각인가 ()
나무계단을 뛰다시피 오르며 열심히 최고로 사진 마이 찍었다.
전망대에 우뚝 걸려 있는 태극기를 보니 이제야 가슴이 뜨거워지며 뭉클함이
먼저 도착한 한국일보 대표께서 손수 사진 까지 찍어 주시고
행사에 참여 하기 위해서는 속전속결로 빠지고 서기를
외로움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비대에게 무한한 경의를 표해가며 내려섬
손에손잡고 애국가 한번 불렀어야 하는데 ...에공 아쉬워라
-전망대 오르면서 바라 본 풍경
-서도(168.5m)
-부처님 모습의 절벽
-손에 태극기 들고 있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태극기를 들고 있는것 만으로도 뿌듯하고
매년 독도의 날을 맞이해 이렇게 큰 행사를 치르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또 재능기부한 명사들께도 감사하다.
원초적으로는 주용씨 이런 멋진 행사가 있다는걸 홍보한 사실 ㅉㅉㅉ
(1;30)을 독도 땅에 있을수 있는 특혜도 한국일보 덕택
보통은 20-30분에 관광을 끝내고 돌아 가야한다고 한다.
덕을 쌓아야만 제대로 볼수 있다는 독도
한번에 원없이 누릴수 있어 더더더 기쁨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행사들
-한복 패션쇼
모든것이 원만히 이루어질수 있는 그날을 위해
저무는 태양에게 빌어본다.
늦은 행사로 다른 팀에서 원성이 조금 있었지만 양보의 미덕으로 해결
다른 일정들은 불가피 캔슬로(캠프파이어외 장기자랑)
울릉의 마지막 밤을 불태울뻔 했는데 ㅋㅋㅋ
아쉬움은 숙소에서 쫑파티 가짐
일상에서 벗어나면 어른 아그들 할것 없이 자리 피면 12시 넘기는건 기본
잠은 사치일뿐인가 ㅋㅋㅋ
연이틀 강행군으로 염치 불구 하고 침대위로 머리를 누이니
눈치가 보이시는가 빠르게 털어 넣기
재미본 울릉건으로 또 뭉치자. 모지자. 의기투합
아쉬움 달래며 빠이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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