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9/29 2박3일 울릉도&독도 문화탐방>>
230명 이상의 대부대 이동
울릉도 섬 남아 날려나? 혹 가라 앉지는 않겠지? ㅋㅋ
07;00 법원에서 출
09;40출항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울릉도 멀미는 단디 준비를 해야 한댔는데
집행부에서 준비해 준 멀미약 복용으로
우등석 자리에서 파도가 울부짖는지 사람이 아우성을 치는지 모르게 잠에 취해((3:30) ㅋㅋㅋ
무료함으로 몸을 뒤틀새 없이 도착
-포항 여객선 터미널
-울릉도 도착
시절 인연이 닿아 오게된 울릉도
9번째의 큰 섬 답게 여행객들로 인산인해
이 많은 사람을 어떻게 통제 아닌 진행을 할까
식당도 분산, 차량 기사님이 가이드, 인솔자 역활 톡톡히,풀어주고, 모이고
단독 플레이 하는 우리팀 일명 독고다이
점심 든든히 먹고 짐은(대나무식당)따로이 보관 시키고
미운털 박힐일 1도 없는, 관심도 않가지는, 누가 없어진줄 알기나할까?
독고다이 5명은 성인봉 접수하러 가즈아~~~~~
-울릉도 도동항 전경
-만남의 광장에서 안내 숙지
-울릉도 `대나무식당` 완전 짱 추천(음식이 짜지도 않고 맛깔나게 입에 딱 맞음)
-행사는 늦은 밤까지
-라페루즈 리조트 풍경
-첫날 밤 화려하게 수놓기 위해 대기 중
-그득하니 차려진 회
-도동항
-밤 늦도록 얘기 꽃. 술 꽃 피우다
3시간을 갇혀 있다 풀어 헤치니 그 또한 감격이었고
오톳이 우리 만을 위한 성인봉 접수하니 그 또한 기쁘다.
무사히 저무는 하루 감사함에 일심으로 뭉쳐
주거니 받거니 밤 으슥하도록 수다삼매경...
날밤 새울듯 노랫소리 울리던 아짐씨도, 술이냐, 물이냐 부어대던 아저씨도
고즈넉한 바다에 숨죽여 온데간데 흔적도 없이
이곳이 관광지 인가 싶게 사위가 조용
울릉의 밤도 우리 독고다이가 접수 ㅋㅋㅋㅋ
자가용 마냥 편의를 봐준 울릉 기사님```
독고다이 할 수 있게
무관심 보여준 집행부
모두모두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칩니다.
'생활엘범 > 앨범-국내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 투어 (0) | 2019.10.03 |
---|---|
성인봉 오르다 (0) | 2019.10.01 |
Glamping (0) | 2019.08.20 |
포항 해파랑길-3구간- (0) | 2019.08.19 |
포항 해파랑길 -4구간- (0) | 2019.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