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세~~~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마냥 걷기만 하면 됨
결코 고행의 길은 아니요 타의가 아닌 쑤니가 이왕이면
더 멋진 일탈을 만들기 위해 준비
가는데 까지 가보자이~```
-벽화가 있는 풍경
햇빛으로 부터 내 피부를 이중,삼중으로 단디 무장하고서도
걷는 내내 더 큰 우산 노래를 하는 쭈니
햇빛은 쨍쨍 하지만 바람이 불고, 바다가 있어 마냥 해피한 쑤니
지열은 크게 느끼지 못하고 독수리 바위 정자에서 잠시 쉼
도로를 걷다, 마을길로도,해변가까이 방파제길~~~
-온 가족 나들이 먹을게 산 더미
-독수리바위
-몇구간이 테크로 멋지게
제대로 멋진 코스로 진입(바다와나무테크)
유난히 파도가 무섭게 부딪힌다.
아이들 동반한 가족만이 물에서 놀고 어른들은 그늘막에서
오톳이 햇볕에 노출
그늘이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네잉~~~~
-여기서 부터는 산길(잠시 쉬며 남은 김밥,과일 냠냠``)
-이 구간은 이용객이 없는듯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았슴
-마지막 산길
바다와 산의 접목
멋진데 느낀것도 잠시 30분 산행 으로 헥헥
빠른구간 통과 꽉막힌 산 보단, 불타는 태양이 있어도 바다가 낳다
시야가 확 트이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주니
한낮의 바다는 갈매기 세상
아들 왈
--대단하십니다. 이 더운데 무리 하시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이소--
산에는 가지 못해도 가끔식 신천강변을 걷기에 이것 쯤이야
나그네 땀날까 바람이 날려주고
이방인 힘들까 갈매기 말 걸어주니
심심할 짬에 파도가 철썩,,,자르륵 자르륵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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