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간 기억을 떠올리는것만으로도
수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가슴이 먼저 알고 전율이 번진다.
-오르는 길목에 발견한 지뢰경고-
-안타까운 죽음의 젊음이여!!
-바라보이는 저 곳에 님들의 영혼이 깊고 깊은 바다속에서의 울림이
-분단의 아픔이 아직도 진행중이라니~~
-백령도는 고요한듯 하지만 곳곳이 비상
눈길 머무는 곳은 안개 자욱한 너머의 분단이요
태평한듯 하면서도 경계
자연속에서도 위험적인 요소가 드러나 있어
다시 한번 경거망동 자제
지리적으로도 대한의 충성을 가진자만이 거주 할수 있다는(박정희 대통령 말씀)
제한적인 여건의 백령도
뜻깊은 여행내내 반가우면서도 아픔이 문득 문득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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