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6/30-7/4 4박5일
지역 - 백두산/연길
전문건설협회 해외여행 시즌 도래
배제 시킬일들이 유난히 많다 차 떼고 포 떼니 이건 또 아니면 개 난감하네:::
두둥! 백두산
젊은 날 두 번의 기회를 놓쳐 생애 가볼길이 막연하다 싶었는데 몸 컨디션도 완전치 않은데
옳다구나 싶어 신청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보니 일기도 고르지 않아 이것저것 챙길게 많다
마지막 쭈니의 검열 통과 후 캐리어 봉인
만남의 첫 장소 월드컵 경기장으로 고``고
이번 여행의 또 다른 동반 파트너 선경씨 내외랑 조우 하고 피융~~
공항도 가까운 김해,리무진 버스에 기분 좋은 여행의 서막이 열리는 느낌
공항 가는 길에 여행사 사장님(캔유)의 진행으로 간략하게 서로 인사도 나누고
안면식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는데
니 기억 내 기억 옳다 그르다
쑥덕쑥덕 당체 기억 저편은 꺼집어 낼수가 없는 현실에 비애감이 스멀스멀
이런들 저런들 나이듬의 현상이려니
애 닳아 한들 뭔 뽀족수가 있으리........
-어디서나 열공
기내식으로 간단 요기
옆에 계신 분이(이복화처) 콕 찝어 주신 백두산 천지.
와우~~~날씨가 청명하니 이런 높이에서도 선명하게 볼수가 있구나
내일 마주 하게 될 백두산 기대 뿜뿜
-상공에서 바라 본 백두산 ㅉㅉㅉ
-연길 공항
입국 절차가 신속하고 매끄럽게 이루어지는 색다른 모습의 중국
위압감 조성도 하지 않고
연길이 조선족들이 많아서 그렇다고도 함
오동통 구여운 현지 가이드 조우
허투루 오늘밤을 보내시지 말라고 내일의 큰일을 앞두고 무조건적으로 기도 부터 하시고
주무시라고 신신당부 ㅋㅋㅋㅋ
백두산 시즌이라 자기두 열심히 오르고 있다만 천지를 열수 있는건 하늘만이~~~
복있는 자여! 다 모여라~~~
-여행지의 첫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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