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여행후기

중경시내투어-인민대례당, 삼협박물관,홍애동

酒樂人 2018. 10. 6. 00:07



들이대, 돌아대,눌러대,? 4군데 대학교를 두루 섭렵했다는 중국 기사분들

오트바이에 사람에 가관이다

안 누를수 없게 아찔하게 자기 우선주의로 들이 밀어 부친다


인민대례당(중국을 대표하는 10대 건축물)의원들이 모여 회의 하는 장소 때로는 극장과 행사장으로 활용

5,000명이 동시에 공연 감상 할 수 있는 규모

남루와 북루 금정 등에 금박 26만 장을 붙여 화려한 금빛을 뜀

삼협박물관

인민대례당 정면에 위치한 1951/3월 개관 삼협의 모든것이 망라한 곳

1층 360도 회전식 스크린에서 삼협댐의 건설과정 시청 하고 둘러 볼것이 2.3.4층 까지 휘유``

난 포기 의자에 앉아 오고가는 사람 구경

시골의 중국인 옷 매무새는 꾸질꾸질 

도시는 깔끔 하게 치장하고 특히 여자들 눈썹 문신술이 성행  이쁜 사람도 많아요.

기념품 상점도 기웃기웃 거려보다 2층 까지 올라가 잠시 둘러 봄

쭈니야~~ 어서 빨리 와라




-인민대례당


-삼협박물관





-구당협


-삼협인가 호자들의 모습



창강과 자링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비탈진 바위에 조성된 조각루(홍애동)

23000년전 중경에 살던 원주민들이 절벽에 구멍을 뚫어 집어 지어 살던 곳

기념품, 식당가, 11층의 전망대는 근접도 못해 봄

세개나 있는 엘레베이터가 작아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니 올라 갈수가 없다

계단 있는 곳만 알면 올라 갔을텐데 ㅋㅋ


가이드가 주의 주기를 기름으로 튀겨진 것은 향내가 있을수 있으니 조심 하라고

입가심 할 것 찾아 두리번 거려 봐도 마시는 커피류 말고는

견과류강정이 조금 땡기는것두 한데 쭈니는 고개 절래절래

상점에 들어가보니 사탕류와 안주류 뿐  눈으로 요기만 진땅 함

20분 자유시간 왔다리 갔다리 건물 안으로 들어가볼 생각은 않고 바깥에서 빈둥빈둥

그 나라의 음식은 잘 적응하면서 기념품 이쪽으로는 전혀 살 생각이 없는 쭈니

쓰잘데기 없다지만 딱히 사 본적도 없으면서 핏``````

살때는 기념품이지만 놔두면 먼지만 덮어 쓴 무용지물


-홍애동 바깥 풍경


-홍애동 4층 모습


-홍애동 거리에서



-홍애동이 중경의 명물



저녁은 한식 얼씨구~~~것두, 삼겹살이라네 절씨구~~~

6인용 테이블에 삼겹살 양 보고 실망,

젤 어른이 굽다 보이 한 점 싸드리고, 끝자리 앉아 고기 쪽으로 뻗지도 않는 쭈니 한 점 멕이고

이래저래 하다 보이 자꾸 없어지는 고기

가이드왈 된장이 맛나다네``` 것두 맛있다 마는 넘의 고기도 더 맛나지럴

대구 가면 삼겹살 꼭 꼭 먹어야지로 위안

뭘 먹었다고 일행분들 소화 시키자고 공원 한 바퀴 돌자네 헉````

못내 아쉬움 밤이라 그렇겠지 ~~~~~





-중국여행 삼겹살 기본이요, 한식도 기본이었는데 이번은 크루즈 여행 이다 보니 한식은 구경 밖 중국 기름기는 달고 살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