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1945/1-11월 까지 사용한 마지막 청사(유중구 칠성강 연화지 38호)
중국 상해에서 시작하여 일본군의 압박이 심해지자 피해서 돌아 돌아서 1940년에 중경도착
뭉클한 감회로 잠시 숙연
우리나라의 역사물과 문화재가 여러나라에 산재 찾고자 해도 내 놓지 않고 관리 하자니
한 두군데가 아니고 얼마전 몽골 가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우리나라 에서 독립 운동가들의 예우가 너무 홀대 하다고 ....
스크린으로 잠시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고
계단을 올라가면서 들여다 본 부서실 모습들
사용했던 집기와 사무실겸 숙소 까지 협소 할 뿐이지 내무부,재무부 회의실 주석실등
임시정부의 위상을 느낄수 있슴
-건물 양쪽으로 임시정부 청사 건물
-새롭게 단장키 위해 우선적으로 김구 선생님 흉상과 태극기만 덩그러니
나즉이 불러 보는 "대한민국 만세" 뻘줌 하긴 하다만 어깨가 펴 지는 기분 느낌
내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에는 외국에 나가 보면 절실 함
자국민을 만나면 더 없이 반갑고, 태국기만 봐도 가슴이 뜨거워짐
달리 애국하는게 아니라니깐
잊지 말고 욕되게 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것도 애국이지 ㅎㅎㅎ
-임시의정회의실
-김구선생님 집무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한 분들을 가슴 한 가득 담아 나오는 발걸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숭고한 정신 잊지 말아야지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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