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니의 토요 나들이(팔공산) 끝내고서 모과 챙기러~~~
띠링'모과 필요 하신 분?'
재율씨 문자로 급 경산행``
모과가 이어준 사랑 한 자루의 모과와 무&배추등
밭 한뙤기에서 허리 굽혀 일군 소중한 채소를 선뜻 내어준 인자씨
이름 만큼이나 인자 하시네 고마버요```
겨울내내 우리 집에 향내는 모과가 책임
모과청도 준비 하고 한쪽에선 무우 시래기 준비
모과청 어느 정도 맛들면 주고 싶은곳 퍼다 날라야지 ㅋㅋㅋ
아침은 배추전, 점심은 친구랑, 저녁은 배추쌈 ^*^
사랑으로 살찌는 가을````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
*베이킹소다에 소금 박박 문지르고 또 다시 식초물에
*열심히 꼼꼼하게 허투루 버리는것 없이 슬라이스로
*허리 두번 펴고 끝
*전기렌지 위에서는 무청꽃
*금방 먹을 수 있겠지 ...
*향기야 부탁해~~
*말려서 차로와 식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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