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일상/맛집, 음식이야기

The Buffet inter-burgo

酒樂人 2018. 10. 24. 20:27





애쓴자여 ! 누릴지어다

정기연주회와 세계합창제 연거푸 큰 무대 치루었고

덩달아 날이 좋다보니 운동 약속 까지 줄줄이 꿰다보니 몸이 너덜너덜

목감기로 걸걸한 목상태 지속되다 콧물로  보름을 시름시름 싸워냈다 ㅎㅎ

김지영 단장님이 준비 해주신 인터불고 뷔페 와우```

격찬 글들이 도배를 하던데 ....

타이트한 옷을 입고 갈까? 아님 편한 복장?

음식을 절제 할수 있고, 아예 이것저것 먹어보자 주의ㅋㅋㅋ

뷔페 먹고 나면 꼭 속이 더부룩 하기에 적절히 절제를 하여야 하는데 쩝````



-고가의 샹들리에


-룸을 준비해주시는 센스




-첫 접시(육회가 젤 맛있었고, 초밥은 소량의 밥으로 너무 좋았고,양고기도 부드러움)




-두번째 접시








쭈니에게 자랑 했더니 자긴 몇차례 먹었다고 헉```

난 맛있는것 먹고 나면 괜시리 마음이 켕기던데 뭐시여?


와인으로 건배와 자축의 박수갈채

단장님의 격려사와 내년엔 더 쪼으시겠다는 말씀까지 ㅋㅋㅋ

주로 음식은 육회와 연어$초밥 마지막으로 냉모밀

입가심 커피와마카롱

대접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소화 시킬겸 숲으로 가본다

단풍이 언제 이렇게 우리 곁으로 바짝 다가왔는지

참 서글프다

더디게만 가던 여름이 언제 비켜난거야?

가을은 너무 안타까운데

내 의도 와는 상관없이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 시간아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갈건지 일러나 주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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