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알프스 대영의 위엄

酒樂人 2017. 7. 31. 22:51



산뜻함

처음 맞이 하는 대영의 느낌




유럽에 온듯한 골프텔 전경

짐 부리고

이쁜 사진 담기에 바쁘다

어제의 악몽(센츄리21)을 겪어서인지 모든것이 감사할 따름




넘만 찍어 주다

맘에 쏙 드는 하나 건진 사진

사진 속 쭈니와 쑤니

이렇게 손 꼭 잡고 웃고만 살아요~~~



우리 뚜꺼비 멤버들

빠진이 하나 늘 한 발 앞서 몸소 실행 하는 권원장님

빠진이 하나 쑤니 닮아 사진 잘 찍는 쭈니 글코 이번 여행의 총대 맨

시집 잘 간 사람 두번째 가라 하면 섭섭할 이

아짐씨 4인방

구빠의 재치와 센스

행복 바이러스로 중무장

완전 사랑 올 킬~~~~




대영은 욕심을 애초에 뭉개 버리는

끊어서 가야 하는 홀 들이 몇 있다.

욕심을 내서 내 본게 아닌고 괜한 자신감에 자멸ㅎ


버디의 기쁨도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는 천원의 지폐도

다 그날의 생생한 추억

마이 웃고, 마이 재잘 거리고, 마이 묵고



캐디 아가씨의 배려로 젤 중요한 기록도 남기고

이 더운 날에도 골프장 넘 마음에 들어서

27홀 강행군

아쉬울때 말아야 하는데 조금 무리수를 두었슴




골프장 관리를 얼마나 잘해 놓았는지 모두다가 대 만족

쭈니는 펄펄 나는 수준을 기록(74) 완전 여름 체질에 원정 맨

큰 그린의 난이도는 최상급 헐```




주린 배 채우기 위해 닭날개, 음료를  퀵으로 받고 열심히 먹어 가며 샷 ```

혀를 내두르며 와```

18홀을 묵묵히 뒤에서 따라오던 뒷조(남편)는

경기 진행상 다른 코스로 ~~~

마지막 으름장 놓으시는 구빠

남자들 계속 콜 외치는데 아짐씨 들은 워쩌?

아!!! 잘못 됐심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