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랑골 - 매자골) 1.1km
(매자골 - 달비골입구) 2.9km
(달비골입구 - 달서구청소년수련관) 2.7km
운동하고 힐링하고 에너지 팍팍 얻은 하루
산은 힘이 들어야 쾌감을 얻고 보람이 있다 생각을 했는데
아늑한 숲이 주는 여유로움은
그 어떤 희열 못지 않게 풍만함 느긋함 아주 정신세계가 정화 되는 그런 시간
09:00 시작한 산행이 13;20에 달비골 관리소 도착
아직도 평안동산을 거쳐 달서구 청소년수련관 까지 표기상으로(2.7km) 1시간 정도를
더 해야 마무리
환한 장미 꽃의 배웅도 받고,
절 마당 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기가 넘쳐나는 길을 거쳐 왔으니
올해도 건강
내년 60도 무병장수
육신은 쪼매만 아프고 정신은 늘 푸르게 유지하고
마눌님 말만 잘 새기면
덤으로
에너지원 밥 잘 공양 해 드리리다.
총17.14km(5;58소요)
솟대
김밥 입에 물고 바라 본 하늘 풍경
쭈니와 쑤니
장미의 환대를 받으며~~
평안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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