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함
처음 맞이 하는 대영의 느낌
유럽에 온듯한 골프텔 전경
짐 부리고
이쁜 사진 담기에 바쁘다
어제의 악몽(센츄리21)을 겪어서인지 모든것이 감사할 따름
넘만 찍어 주다
맘에 쏙 드는 하나 건진 사진
사진 속 쭈니와 쑤니
이렇게 손 꼭 잡고 웃고만 살아요~~~
우리 뚜꺼비 멤버들
빠진이 하나 늘 한 발 앞서 몸소 실행 하는 권원장님
빠진이 하나 쑤니 닮아 사진 잘 찍는 쭈니 글코 이번 여행의 총대 맨
시집 잘 간 사람 두번째 가라 하면 섭섭할 이
아짐씨 4인방
구빠의 재치와 센스
행복 바이러스로 중무장
완전 사랑 올 킬~~~~
대영은 욕심을 애초에 뭉개 버리는
끊어서 가야 하는 홀 들이 몇 있다.
욕심을 내서 내 본게 아닌고 괜한 자신감에 자멸ㅎ
버디의 기쁨도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는 천원의 지폐도
다 그날의 생생한 추억
마이 웃고, 마이 재잘 거리고, 마이 묵고
캐디 아가씨의 배려로 젤 중요한 기록도 남기고
이 더운 날에도 골프장 넘 마음에 들어서
27홀 강행군
아쉬울때 말아야 하는데 조금 무리수를 두었슴
골프장 관리를 얼마나 잘해 놓았는지 모두다가 대 만족
쭈니는 펄펄 나는 수준을 기록(74) 완전 여름 체질에 원정 맨
큰 그린의 난이도는 최상급 헐```
주린 배 채우기 위해 닭날개, 음료를 퀵으로 받고 열심히 먹어 가며 샷 ```
혀를 내두르며 와```
18홀을 묵묵히 뒤에서 따라오던 뒷조(남편)는
경기 진행상 다른 코스로 ~~~
마지막 으름장 놓으시는 구빠
남자들 계속 콜 외치는데 아짐씨 들은 워쩌?
아!!! 잘못 됐심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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