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구간(큰골케이블카-충혼탑주차장위) 1.1km
5구간(충혼탑-안지랑골) 1.3km
투덜 거리는 것도 잠시 그늘이 알맞게 드리워진 호저넉한 길을
조용히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들로 채운다.
이팝나무길, 꽃무릇길, 호국선열의길,소원성취길등
구간 마다 지명에 맞게끔 생각을 키우는 그런 이야기가 있는 자락길
남녀노소 누구나가 편하게 왔다
하루를 보내도 무리수 없을 정도의 자락길
주위 경관만 헤치지 않는 다면 맛집과 찻집이 어우러져 있으면 더 좋을듯
김밥과오이로 간단간단히 요기만 하고도
크게 힘에 부친줄 모르고 걷게 되는 자락길
선선한 바람이 불어 크게 더운줄 모르고 걷는 5월
가을은 어떻게 물들까?
나그네여~~
나에게로 오라
그대 위해 내 한몸 바치리니
나를 위하고`` 그대를 위해
우리 함께
화합의 나래를 펼쳐보세~~
벤취에 앉아 목마름을 오이로 달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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