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목전에 두고 잠시 숨고르기 하러 길을 나서 본다
둘러 둘러 둘레길
창원의 주남지 크게 기대치는 갖지 않고 집에 있음 빈둥빈둥
나서면 절로 얻어 지는게 배가 되니~~
재연씨 부부와 동행
일찌기 나서기로(am:7:00)
청도 휴게소에서 간단한 요기(김밥이랑,토스트,커피)
드넓은 연밭의주남지, 코스모스길,정자 나무테크길,질펀한 황토길
여유로운 산책 하듯이
중간 지점에서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아스팔트 길에서 카카오택시 콜(2km지점서)
창원의 기사님 궁시렁``(5000)
점심 만찬이 대미를 장식(호수에 그림 하나)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여독이 해소
오리백숙 주문 반찬도 정갈 하고, 막걸리는 시큼,담백
계획 되지 않은 나들이에도
휭 하니 동행 하여 하루를 기쁘게 보낼 수 있어 서로가 행복 하여
기뻤다.
초입
주남 돌다리
연꽃이 피면 어떨까??
봄이면 유채꽃, 지금은 코스모스길 조성
어이 살꼬~~~
꽉 채움, 쉼(아름운 식당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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