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태국 투어

기억 저편을 꺼집어 내어 본다,

그나마 사진첩이라도 있으니 세세하게는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마는

얼마나 다행인가 사진이 있어 들추어 볼수있다는 것이....

소중한 추억을 다시금 곱십어 보는 재미를 솔찮게 느끼며 반성해가며

이야기를 엮어보기로~~

여름휴가가 아닌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해 태국 투어(2012-2/10~13)

해외전지훈련 투어는 쭈니 진두지휘로 큰 덩치의 현지 가이드 미팅 후

골프장(까오깨오) 이동 그늘만 들어가면 시원하고, 야자수 나무가 골프조경으로 good,

인접해 있는 산과 너무 조화로운 풍경, 러프는 쥐약 수준

일인 일케디로 약간의 의사소통으로만....

fairway로 전동차가 막 들어 갈수 있고 play는 빨라요.ㅋㅋ

남자 분 들은 반바지로 라운딩 할수 있는 잇점 아주 부담 없이 즐기는 골프

샤워는 한 사람씩 들어가는 부스로 전세 놓은 것 같이 조용

볼거리의 태국문화 즐기러 실내 돔 같은 곳에서 관람

남자들의 반라 무기를 들고 북치기 처음엔 징그럽다가, 신기하다가 찝집 하다가

복잡 미묘 했슴

숙소는 골프텔이 아닌 호텔 골프장과 조금 떨어져 있슴

쭈니 머리에 두른 손수건 쟁탈전

캐디 아가씨들이 서로 갖겠다고 아우성 두장으로 마무리

아짐씨들은 그나마 갖고 있던 선크림 털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