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인부부

떠나보세~~~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마냥 걷기만 하면 됨 결코 고행의 길은 아니요 타의가 아닌 쑤니가 이왕이면 더 멋진 일탈을 만들기 위해 준비 가는데 까지 가보자이~``` -벽화가 있는 풍경 햇빛으로 부터 내 피부를 이중,삼중으로 단디 무장하고서도 걷는 내내 더 큰 우산 노래를 하는 ..

우리의 삶이란 뜻대로 되는게 얼마나 될까? 계힉을 수정 하기도, 잘 흘러 가는가 싶다가도 구렁텅이로 일의 마무리가 되어야 그제야 안도의 숨을 쉴때도 부지기수 초장에 재뿌리지 않기 위해 매사에 조심을 하기도 하고 때론 온 우주의 모든 신들을 불러다 빌기도 하지. 삶의 무궁무진 함..

-사곶해변(전 세계 몇 안되는 해변 비행장) -비상을 꿈꾸며 -심청각 -40년전 근무지에서 -용기포 등대 해변 -콩돌해안(천연기념물) -끝섬전망대 -한민족 하나 되는 그 날을 꿈꾸며 -그림으로 공부하는 그곳(북한) -하늬해변 -장촌포구의 용트림바위 -해당화가 지천으로 -중화동교회 -백령도 ..

-백령도의 관문인 두무진 기암절벽이 예술이다. 해상관광에서의 묘미 보다 도보로 속속들이 누벼보니 더 황홀경 백령도 관광의 명소중 단연 으뜸인 두무진 연이틀 탐방으로 호젓하니 즐기는 시간 가져봄 -40년전 이곳에서의 활약상 재연 -한줄기 빛으로 통하는 통일 길 -중국의 명산에 버..

잊혀져간 기억을 떠올리는것만으로도 수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가슴이 먼저 알고 전율이 번진다. -오르는 길목에 발견한 지뢰경고- -안타까운 죽음의 젊음이여!! -바라보이는 저 곳에 님들의 영혼이 깊고 깊은 바다속에서의 울림이 -분단의 아픔이 아직도 진행중이라니~~ -백령도는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