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사망뉴스 1918년 레닌은 볼셰비키를 반대하는 여자가 쏜 총에 맞아 간신히 목숨만 건졌다. 레닌은 그후 간간이 발작을 일으키다 1924년 1월 쉰넷에 사망했다. 소련 공산당은 과로와 동맥경화증에 의한 진행성 마비가 사인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서방 언론들은 "레닌이 신경 매.. 글/감동글 2011.12.21
인연따라 살아야....... 인연따라 가는 인생 너무 좋아할 것도 너무 싫어할 것도 없다. 너무 좋아해도 괴롭고, 너무 미워해도 괴롭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고, 겪고있는 모든 괴로움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이 두 가지 분별에서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늙는 괴로움도 젊음을 좋아하는데서 오고, 병의 괴.. 글/감동글 2011.12.21
직장인들, 올해의 사자성어로 '수무푼전(手無푼錢)' 뽑아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뜻 올 한 해 직장인의 삶을 대변하는 사자성어로 '수무푼전(手無푼錢)'이 뽑혔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최근 직장인 776명을 대상으로 2011년을 축약하는 사자성어를 설문한 결과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뜻의 수무푼전이 118명(15.2%)의 지지를 받아 1위에.. 글/감동글 2011.12.08
"난 금관리(청원군 미원면) 촌놈에 청주상고·청주대학 나왔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모교 청주대 강연… "지방대 출신이 걸림돌 된 적 없어"] 쉽지만은 않았던 성공 스토리… 1978년 공채동기 200명 입사 희망 1·2·3지망 다 떨어져… 그래도 동기중 유일하게 사장, 내가 맡은 분야선 최고가 돼라 "모교(母校) 출신 삼성 사장이 왔는데 박수 소리.. 글/감동글 2011.12.08
어느불효자의 회환(실화입니다) ♣◐☆어느 불효자의 회한... (실화입니다)☆◑♣ 지금도 시장 길을 지날 때면 시장 구석진 자리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면 코끝이 아려온다...예전에는 이 시장 길을 지나는 것이 고통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에게 이곳을 지날 여유도 없다 .어쩌다 가끔씩 들려보는 이곳 시장.. 글/감동글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