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불효자의 회환(실화입니다) ♣◐☆어느 불효자의 회한... (실화입니다)☆◑♣ 지금도 시장 길을 지날 때면 시장 구석진 자리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면 코끝이 아려온다...예전에는 이 시장 길을 지나는 것이 고통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에게 이곳을 지날 여유도 없다 .어쩌다 가끔씩 들려보는 이곳 시장.. 글/감동글 2011.12.07
어느친구의글 어느 친구의 감동적인 글-관허스님 약 10 여년 전 자신의 결혼식에 절친한 친구가 오지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아기를 등에 업은 친구의 아내가 대신 참석하여 눈물을 글썽이면서 축의금 만 삼천원과 편지1통을 건네 주었다.. 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친구야! 나 대신 아내가 간다.. 글/감동글 2011.12.06
어느노인의 유서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 그런데도 장성한 두 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집에 가져와 그 안에 유.. 글/감동글 2011.12.06
감정노동자 미국 사회학자 앨리 러셀 혹실드는 1983년 델타항공 승무원들을 조사해 '관리된 마음: 인간 감정의 상품화'를 썼다. 그는 이 책에서 '감정노동(emotional labor)'이라는 개념을 선보였다. '자기 기분을 다스려 겉으로 드러내는 감정 관리가 직무의 40% 넘게 차지하는 노동'이라는 뜻이다. .. 글/감동글 2011.12.01
좀비의반격 자녀 미래, 세태에 맡기는 부모… 교권 포기하고 방관하는 교사, 학벌투자만 권하는 학원 등 철학 부족한 기성세대의 비겁, 곳곳에 '좀비인간' 만들어… 반격 나선 좀비들 누가 책임지나 이면우 울산과기대 석좌교수·인간공학 학교에서 담배를 압수당한 중학생이 교감을 공격하.. 글/감동글 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