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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여행 2일차*마드리드 투어-마요르 광장, 필라르 성당

스페인의 11월 말 날씨는 아침은 7도 낮 기온은 12-15도옷 깃 여미고 마드리드 왕궁(베르사유 궁전 모방) 실제 거주하지는 않고 공식 행사시만 왕궁 안에 2,800개의 방 일반인에게 공개는 50개만 이 아침에 쇼핑센타 방문 때문에 잠시 들른 곳 믿고 살수 있는 샾이기에 무조건 맞는게 있으면 찜 해야 한다며 할인율도 좋다고 후담 일행 한 분이 texrefund(외국인 관강객이 여행 중 구입한 물품을 본국(자국)으로 가지고 돌아갈 경우 부가세 및 해댱 나라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 환급 제도) 해 주는가 물으니 포함 이라고ㅠㅠㅠ 할인과 texrefund 별갠데  -마드리드 왕궁-  마요르 광장 9개의 아치 문으로 사통팔달 다닐 수 있는 요새 같은 광장자유시간을 1 시간이나 ```지도 없이 솔 광장 까지 한 ..

스페인-포르투갈*여행 첫날 *-마드리드 투어-산토토메교회, 톨레도 대성당, 꼬마기차,프라도 미술,푸에르타 솔 광장

뻐근한 허리 침대에 딱 붙이니 절로 잠이 왔어요침대가 싱글이라 맘대로 뒹굴뒹굴```뇌가 깨었으니 배가 꼬르륵그림의 빵 마냥 군침만 흘리고 과일 수북, 커피 위장이 편안하답니다. 쭈니 왈 장기 들도 쉬어 줘야 한다고 파하하배 고프지 않을까? 걱정이라구요, 많이 먹어도 배는 고파요   10일 동안 함께 할 22명 현지 가이드님과 차 안에서 미팅스페인의 역사 왕조 이름 반복 3세 4세수도를 톨레도에서 마드리드로 옮긴 이야기등등첫째도 안전 소매치기에 대한 경각심 차원에서 경험담까지 두루루식사 했지, 창으로 햇살 들어오지, 이야기 길어지지 3ㅡ4박자에 눈 감기고 스르르   스페인 톨레도 그림 같은 좁디 좁은 골목기나 `산토 토메 교회`한 무리의 관광객이 빠진틈에 재빠르게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그림 앞으로  엘..

스페인-포르투갈 #음식문화#

이번 여행은 미슐랭 맛집 투어는 아니지만 유럽 음식은 빵, 샐러드, 고기류등아흐``입 짧은 쑤니가 아닌데 아침은 과일, 커피, 빵 하나점심, 저녁 대부분 굶은 수준이례적 컵라면으로 끼니 때움  -호텔 조식- 호텔에서의 조식은 갖가지 과일과 빵 종류도 다양치즈, 시리얼, scrambled eggs등호사스럽게 먹자니 한국의 아침 식사가 과일쥬스로만 해 왔던걸 굳이;;;활동량이 많은 여행지에서도 꿋꿋이 실행 하는 쭈니 으휴!!!  -스페인 하몽(소금에 절인 돼지고기)-  특히 점심 저녁 딱딱한 빵(바게트 수준)겉박 촉촉이긴 한데 일행 중 아잼들은 물에다 빵 담그고 먹던데;;;;;하몽은 부드럽고 햄 같은데 짜요 짜요``` 이동거리가 길어서 고속도로 휴게소 에서 첫 맛을 본 빠에야 빠에야``와우 완죤 짠 수준을 ..

스페인-포르투갈 #리스본 툭툭이 투어#

와``도로망 쥑인다파티마에서 1시간이면 리스본 도착사고도 물론 났지만 교통량이 많아 좀체 움직이지를 않아 도로에서 허비 시간이 1시간~~이골이 났는지 클락션은 그다지 근데 사고는 왜 내고 난리야````   화끈한 툭툭이 기사님``운전도 엄청 wild 5대가 움직였는데 진뒤지휘 하시듯 나아갔다 빠졌다 자유자재로``명소 마다 번역기 사용해서 블루투스로 안내까지 곁들이고춥다고 담요까지 섬세 하게 짱!   -레스타우라도스 광장(독립과 승리를 나타낸 오벨리스크)-높이 30M 승리와 자유 상징    좁은 언덕길도 쌩쌩 골목을 누비고 다님시간에 쫒기지만 않았다면 환호성 질러가며 즐겼을텐데급조로 돈 더 지불하고 툭툭이 연장(가이드왈)왜? 투어는 남아 있고, 골목에서 도로 나가보니 가찮지도 않았는지 중도에 그만 둬도 이..

스페인-포르투갈 #파티마 대성당#

성모마리아 발현의 기적이 일어난 곳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지 순례지로 매년 400만명 이상의 순례자들이 찾는 곳이다 타 종교인 나 조차도 이번 여행에서 내 안의 나를 보게 되었다성당에 들어서는 순간 위안과 안식처에 와 있는 것 처럼 편안함 평화로움 짧지만 아쉽지 않을 만큼 감동 자체  -파티마 대성당--세계 언어의 성경귀절-  환희의 한글을 찾아서~~`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이야기 하고 창공은 그 분 손의 솜씨를 알리네``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 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산티시마 트린다데 바실리카 성당- -삼위일체 대성당에서 파티마 성당으로--강렬하게 와 닿는 조각-    성령의 바람 거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