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국내나들이

2014 년 여름 -두꺼비, 엘레시안 케슬렉스

酒樂人 2014. 8. 10. 21:57

 

두꺼비의 여름은 돌아 왔건만 순탄치 않는 여름 행보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몸을 실어 기분 최고조

7/30(수)저녁비행 회로 제주를 접수 하고

7/31 엘레시안 제주의 바람은 드세다, 러프는 얼마나 억세고 질기던지 ㅠ

퍼팅의 난조로 힘들었고,

아점은 간단히 해결 하고 케슬렉스 퍼블릭 9홀 강행군 

오전의 바람은 장난이었고 쌍으로 비바람이 몰아 치는데 헐'

일인 카트를 끌고 생 지옥이 따로 없었다.

저녁은 삼겹살 운동 후 먹는 맛은 꿀 -맛

 

골프텔(취사가 금지 되어 있어 옥에 티 ) 로 이동 

 야그 시간에 여인네 들은 화투 삼매경

TV에서 태풍 '나크리'로 제주 폭우 예상 연이어서 특보를 날려사

긴급 회의 부랴부랴 짐 싸서 낼 제주 탈출 하기로 결정

큰아들 도움 받아 티켓구매(인터파크-아시아나)

아쉬움이 무지 남지만 최선의 결정이기에 수용

대구 공항 도착 후 안동 떼제베로 피~용

휴가철이다 보니 고속도로 정체가 얼마나 심하던지 둘러둘러

 

뒤늦은 뉴우스

예정 대로 라면 토요일 비행 이었는데 제주 공항 모든 비행기 결항

정확한 판단 발빠른 움직임 으로 인해 시간도 벌고

손해는 쪼매 갔지만 아덴힐에서 캔슬 부과금

 

내년은 어예야 되지?

제주는 중국여행객들로 인해 티켓구매가 더욱더 어려워질텐데

좋은 시즌엔 회원 모두가 참여가 어렵고 참 숙제다 ㅋ

 

 

 

 

 

제주공항

 

 

엘레시안

 

 엘레시안 티샷 전

 

 

 

 

 

 

케슬렉스 퍼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