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7/12 퀸필드 하이원 cc 년배 가다~~

 

늘상 하던 10월 년배를 7월로 당겼다.

더위 피해서 강원도 하이원cc로 28승 리무진 타고 go~~

우리 3팀이랑 다른 일행들도 함께

1136m 시원하고, 설렘 가득 안고 티샷!!!

거리는 대체로 짧은데 러프 들어가면 쥐야규ㅠㅠ

그린은 무조건적으로 캐디님 말대로 해야 함 ㅋㅋㅋ

hazard가 가로 막는 홀이 몇개나 있어 끊어 가야 하는 안타까움도...

열심히 마이 쳐야 기억에 새록새록 남겠지 흥흥

그래두 near 상은 거머쥐고

저녁은 한우로 쐬주로 입가심, 노래방은 필수로

 

이튼날

작년(술병)보다는 컨디션 쪼아

짙은 안개로 될라 싶었는데 무조건적으로 go~~

이쁜 비는 오락가락 안개도 걷혔다 드리웠다, 변덕쟁이 같은 날씨 속에

웃다, 아쉬웠다, 안타깝다 등...감정 기복도 날씨 만큼이나 들쑥날쑥

뇨자들은 집 떠나면 다 즐거운건가봐 ㅋㅋㅋ

한 마음으로 협조하고, 이해하고 그리그리 해서 무탈하게 마무리~~

바래다 주고, 맞이 해준 울 쭈니!!

감사합니다.

같이 한 번 가유~~~

 

 

 

 

 

하이원 라운지

 

 

fairway 좀고, 러프는 완전 직임 한클럽은 기본이고 샷 할때 오른발 잡아 놓고 쳐야 바로 감

 

골프텔 에서 바라 본 전경

 

 

 

 

 

캐디 들이 다들 친절 함

 

 

 

모델 ㅋㅋㅋ

 

 

퀸 필드 멤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