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요즈음 살이 덕지덕지 붙고 있는데 제주에서의 행적은 가관 너무 잘 먹고, 잘 자고, 운동은 쪼매 워쩔;;;
가뿐하게 기상 야무지게 짐들을 꾸려 나서보자.
운전대 자리바꿈 FM 운전 수선씨가
-중문골프장-
중문골프장-한라, 해안코스 18홀
89년 개장
제주 유일의 정통해안코스로 세계 선수들이 격찬한 아시아 최초공인 PGA 규격코스
한옥의 미가 느껴지는 클럽하우스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골프장 야자수들도 굴직굴직 fairway 넓어 아주 시원시원
3일중 젤로 좋은 날씨 바람 없고, 한라산 라이 없고, 느린 그린이 아마에게는 최적
첫 홀부터 롱퍼팅이 쑤--욱
마지막 날이라 더 신중하게 공치며 명랑골프 지대로
육지에서는 재촉 빠른 진행을 요하는데 제주는 천천히 play 하라고 캐디님이 자주 말을 함
앞 팀이 않 보여도, 뒷 팀이 너무 따라 붙어도 신경
자기만의 루틴으로 하다가 이것저것 신경 쓰는 순간 멘탈 나감
골프장애란 말을 자주 하는데 고질병은 손을 털어야 낳을 수 있지;;;;
시그니처홀 해안코스 14번홀
바다가 내려 보이는 환상적인 멋진 뷰 예전 쭈니와 올레길 걸었던 곳이기도
국내 골프장 이렇게 좋은 곳도 많은데 외국 가야 할 필요 있나?
흠이라면 비싸비싸;;;
여유롭게 사진도 찍어 가며 즐골의 진수를 누리게 되는 제주
중문단지가 옆이라 경쾌한 음악소리도 들려오고
아주 nice
우리에겐 내일 이라는 큰 축복이 있으니
이 시간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자! 인생에 골프가 다가 아녀``
마지막 까지 맛 집&카페 찾아 입 즐겁게 해 준 숙희씨
두 분 동생의 운전과 민숙의 아낌없는 매너와
수선의 마지막 쿠키센스
맘씨 이쁜 사람들이 모인 레코조 노래로 뭉치고 골프로 대동단결
수시로 이벤트 행사 만들어 기쁨이 배가 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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