万象역
공항과 똑 같이 여권과 보안검색대 거침 공항 보다 넓은 역안 풍경
시속160km 2등석으로 좌석이 3열-2열
2시간 동안 수다삼매경
봇물 터지듯 듣는 이도 말하는 이도 눈에서 입에서 꿀 뚝뚝
바깥 풍경 슬쩍 곁눈질 해가면서 초롱초롱한 눈 굴리기 바쁘니...
루앙프라방-라오스의 옛 수도 1955년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지정
역사와 전통의 유적지가 많아 시내에 대형버스가 이동 금지로
3대의 봉고차 탑승
호 캄 왕궁박물관으로 이동(볼 수 있을 때)
박물관은 소지품도 가지고 들어갈 수 없고 사진도 못 찍게 되어 입구에
모든 소지품 모아 두고 입장
마지막 왕조의 생활상 프라방(작은불상) 줌으로 촬영함
호캄왕궁박물관
여름 날씨 지만 헥헥 거릴 정도는 아니고 그늘에 가면 시원함
사원이든 푸시산이든 거의가 입장료 현지 가이드가 접수 하는 사이
윤 가이드는 열심이 라오스 역사 줄줄
반대편 푸씨산(100m) 328계단 오르니 매콩강이 흐르는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임
중간 불탑,불상도 있고,
그늘에서 숨고르기 하고 점심 장소로
부실한 아침 덕택에 입에 맞는 것 있을 때 잘 먹음
푸시산 올라 가는 길
쾅시폭포(옥색물빛) 카트 타고 이동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쾅시폭포 관광객들이 꽤나 많다.
이곳 반달 가슴 곰 보호 구역은 불법 야생동물거래로 인해 구조된 곰 재활 사육장
해먹도 보이고 자연 속에 방사
삼림욕장 지나면 만나게 되는 계단식 폭포
외국여성들이 비키니로 활보 와우`‘
중국의 구채구가 생각나게 하는 쾅시폭포
물에서 수영하거나 깊은지 다이빙 하는 이들도 보인다.
사진 찍기 여념 없어 나 홀로 자유로이 이 구석 저 구석
60m 높이의 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폭포 내 피부에 와 닿는 물보라에 설렘
엉켜도 사진 찍기는 멈출 수 없고
앞에서는 한국가이드가 맨 뒤는 현지 가이드(디노)가 멤버들 챙기기
1시간여를 자유롭게 노닐다 숙소인 왕통호텔로```
사원 같은 느낌이 풍기는 외관과 작고 아담한 실내는 나무목 빈티지 느낌 풀풀
조금 부족한 면이 있는 숙소로 투덜거리니 5성급으로 해서 오시지;;
일갈을 하는 가이드 쩝``
깔끔은 하니 위안을 삼고 잠시 티타임으로 휴식을 취 한 후
야시장 투어 좌우로 좌판도 있고, 바닥에 전들을 펴 논 행상들
과일, 기념품, 옷,수공예품 등등 가짓수도 많다
가방은 앞으로 꼭 붙들어 메달고 사람 속을 헤치고 나아가다
다쉬 빽`` 먹자골목 안으로 시장끼가 돌아선지 이것저것 다 맛있게 보이는데
선뜻 용기는 접고 코코넛풀빵과 피자 조각으로 입가심 ㅋㅋ
광장테이블에 음식과 식음료를 먹는 사람들 움집
시간만 있다면 저 곳에서 시원한 맥주 입가심 하고프다.ㅋㅋㅋ
야시장 풍경
저녁은 돼지고기 스테이크 밑반찬이 오이무침 김치
웬간 해서는 잘 먹는 쑤니
멤버 언니는 고추장에 비벼 드시고 ;;; 음식이 입에 맞지 않음 얼마나 고역인데 '''
라오스 맥주가 나에게는 영 맞지 않다(Beer lao)
여행 다니면서 술을 멀리 하기는 처음;;;
호텔 거리 풍경
'생활엘범 > 여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비엥-짚라인 (1) | 2024.02.13 |
---|---|
루앙프라방-탁발의식(딱밧),왓씨앵통사원,왓마이사원 (0) | 2024.02.13 |
라오스 비앤티앤-루앙프라방 (0) | 2024.02.13 |
라오스 여행 준비 (2) | 2024.02.13 |
2023년 12월 송년산행-고령 지산동 고분군 (0) | 2023.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