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불식간에 이루어진 여행 조인
대책 없이 실행에 옮기고 보는 것에 다들 도가 텄다.
무모한건지 쿵,짝이 너무 잘 맞는건가?
이설 달지 않게 여행사에 입금부터 쭈-욱 일사천리로...
“라오스”
일단은 따뜻한 곳이고, 멤버들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최상급
단체에 속한 멤버(불광사)라 몽땅 빠져야 하는 숙제 아닌 풀어야할 과제가
있지만 궁하면 다 방안이 있을터```들이대
줄곧 여행은 남편과 동행
분명 남편이 담당했던 부분을 혼자 해내야 하는 부담이 커겠지만 힘내 보자이``
스케쥴도 미리 숙지하고 준비도 철저히
남편을 위한 음식을 이것저것 장만해 본다.
찌개(된장,청국장,명태국,우거지국) 나물 종류, 과매기 찌개 등
콧노래 불러 가며 음식을 해야 하는데 미안함으로 ;;
빈자리가 주는 쓸쓸함 아쉬움 보고픔
모두 고이 간직?
집 나서는 순간 까마득 ㅎㅎ
동대구 복합 센터터미널 까지 배웅을 해 준 쭈니
다들 일찍들 나오셨다(2;40)
오랜 모임으로 똘똘 뭉친 9명(언냐들) 쪼인3명
구경 잘 하고, 아무쪼록 잘잘 댕기옵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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