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팽하니 부산 한번 가보자
앉아서 용쓰는것 보다 눈으로. 발로 누벼 봐야 더 궤뚫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작은 아들 전세 계약 만기 도래
천정부지로 솟는 집값 땜에 전세만 눌러 앉아 있음 바보 같게만 느껴지고
배도 아프고 어이 할꼬 싶어????
쪼매 젊은 쑤니가 운전대에서~~~~go```
햇살이 부서지는 도로 위를 우리의 애마가 달려`` 달려``
청도--밀양--신경로로(부산외곽순환도로)
의지처 navigation 옆에 꼭 두고서 1;40 소요
눈썰미 좋은 쑤니 오복미역으로 ~~이때 쭈니 반했을껄?(잘 찾아 가니깐 ㅋㅋ)
작은아들이 멋진곳 알려줘서 또 다시 방문
흔데 잠시 메뉴 혼돈 main 가자미 미역국과 조개 미역국
국물이 걸쭉하니 끝내주는 맛에 반함
반찬도 깔끔하게 완전 굿``굿``
--조개를 잘게 다져서 아주 마니마니 들어 있슴
++중년의 신사
점심 든든히 먹고 열심히 누벼 봄
그냥 갈수 없어 며늘아가 만나 근처 찻집
바쁜것 부터 해결 해야하니 넘 걱정 말라는 시아부지 당부 말씀
코로나로 연신 비상사태 인데도 찻집에 어린 아기들 데리고 젊은 엄마들 많이 보임
심히 걱정 이것도 나이 들어서 일어나는 증상 에고고!!!!
나라도 경제도 가정도 모두 편안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