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여행후기

싱가폴-1탄

酒樂人 2019. 12. 13. 23:51



이번 여행의 Hot main Singapore

워낙에 많이 알려져 있어서 눈에 선하지만 현실감이 떨어지기에 눈으로 콕

호텔 로비가 공사 중인 관계로 이쁨은 1도 없어 pass








`보타닉 가든` 싱가폴 최대 국립 식물원(22만평) 녹색의 향연 속으로

아침 햇살이 비추는 숲은 또 다른 세계에 온듯한 착각

조용한 산책로, 아기자기한 꽃들 난초들이 즐비하고 여러 종류의 호수도 있다는데

우린 최단 코스로 맛뵈기만...여유롭게 조깅하는 시민들도 더러 보이고 데이트 코스로도 멋짐

그냥 지나치면 예의가 아니지 젤 핫한 곳에서 웨딩 느낌 나게 연출 ㅎㅎ

숲이 주는 편안한 안식처 마음 까지도 여유로워 지는 기분 사방이 시원한 느낌 가져 봄









쥬롱 새 공원-만 마리 각종 새들의 재잘거림

트램을 타고서 관람 중간 중간 내렸다 구경하고 탈수도 있음 우린 그냥 쭈--욱

화사한 플라밍고(홍학)무리떼를 보고,펠라컨,앵무새등

가이드가 동승을 했으면 어땠을까? 구체적인 설명 까지는 아니더라도 ;;;;;

펭귄의 귀여움에 퐁당 빠져 보기도 함. 덥기도 하지만 어린애 들이 많이 몰려 있는것을 보니 젤 좋아 함


Bird Show 관람

우둔한 사람을 새의 머리에 빗대어 놀리는 새대가리 NO``NO`` 얼마나 연습에 연습을 했으면 노래를 하고

게임에서는 우리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매너 까지 ㅋㅋㅋ

훌라후프를 통과 하고, 새장 까지도 한 번에 들어가는 신기함 까지 대단혀 조련사의 노고가 빛을 발한다.

더운 가운데서도 자리 뜨지 않고 관람 (1;30)



-공원 트램









점심 먹기 전 쇼핑 한군데 들림 주방용품

속사포 같이 휘리릭````숨 넘어 갈라 내가 더 가쁘네 ㅎㅎㅎ

울 총무님이 마나님들 기쁘게 손 마다마다에 선물 안김(도마와양아치???)

핵심인 인버턴 구입자는 하나도 없고, 쪼끄만한것만 수두룩 ㅋㅋㅋ

가이드 낯은 세웠으니 다행 !!!!


점심 먹으러 뷔폐--즉석 나물 볶음에 맥너넷 같은 튀김류, 두부요리, 고기는 없고 닭만 있어용

심신의 피로를 풀게 하는 맥주도 없구용 부실해,부실해

후식은 젤리 후르츠의 시원함과 달콤함






뒷 이야기가 갑자기 궁금해 진다

가이드가 티켓을 분실해서 얼굴이 새하얗게 변하고 분위가 착 가라 앉아

걱정 릴레이가 펼쳐 지고 있었는데

더 이상 관심을 주려니 우리 까지도 불편해서 STOP  손님들께 예의도 없이 말이야ㅠㅠㅠ


센토사 (평화와 고요)가기 위해 케이블카 전망대로

큰 무역항 답게 바다에 배들이 많이 정박해 있다. 워터파크에서 흥겨운 음악이 흘러 넘치고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릴 정도로 흥겹다.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카멜라 호텔`은 꿈도 못 꾸어 봄(이때 싱가폴  여행이 구미가 당겼슴)

제대로 된 센토사 구경도 못해 보고 빽``` 발가락만 대어 보고 돌아서는 기분 ㅠㅠ












싱가폴은 센토사만으로도 하루가 빠듯

보지도 못했으니 완전 그려보지도 못함 지금 검색해서 들여다 보니 볼거리 즐길거리가 무궁무진 배 아프다잉``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의연하게 우리의 길로 

세계 유명 스타들의 밀랍 인형이 있는 마담투소로 장소가 협소 했는지 좀 더 넓게 조성 되어 있다면 더 빛났을 텐데

완전 사람 같이 만들어져 있다. 제작기간이 6개월-1년//넘게도 제작

발길 머무는 곳이 한 두군데가 아니다 사진 찍는 색다른 재미에 빠짐

히어로즈를 4D로 체험 물도 나오고 의자에서도 쿡쿡 흔들흔들 스릴 넘치게 절로 괴성을 지름



-마담투소

-골프황제 타이거우즈

-오드리햅번



 -마담투소 기념품점







타고 내리기를 수차례 혼쭐 빠지게 돌린다

그나마 많이 걷지도 않고 잠깐 보고 이동 하고 하니 정신을 챙겨야 돼

16명이 가이드 설명에 귀 쫑긋 힘든 내색도 비치지 않고 열심히 쫄래쫄래

민폐는 되지 말아야지 하는 맘들인가?



벼락 치기 여행 같은 기분이 든다

가이드 들이 핵심적인 곳은 빠지지 않고 짜여져 있다고는 하는데

자유투어가 아니기에 어쩔수는 없다마는

이제 까지는 많이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해서 그런가????


물에서 건져 주니 뭐 내놓으란 식을 해선 않되지 쑤니야```

그나마 두어번 다녀 온 긍우씨의 어드바이스로 귀동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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