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여행후기

장감삼협- 비행기로-고속열차로-크루즈까지

酒樂人 2018. 10. 1. 21:59





새벽-(01;00)

버스로 인천공항 까지 이동 앞좌석(N01.2)미리 예매, 기사양반 wild 하게 운전 잠이 오다 달아남

뒷 좌석 외국인 그렇게나 재잘 거리더만 자는지 조용, 옆 아저씨 코고는 소리만 울림

인천공항이 둘로 나뉘어져 있는데도 그 새벽(05;00)에 깨여 활기를 뜀






(06;00) 롯데 관광 부스에서 미팅

총6명이 오붓하니(부부3조)웬지 썰렁할것 같은 분위기(연배 차가 많이 남 76,73)

No1책임자 이태순을 선두로 체크인 끝내고

장시간 비행과 또 다시 열차로 버스로 쭈니의 근심은 극에 달해 있고

쑤니는 태평 어떻게 되겠지 ^*^

그나마 다행 인것이 아시아나 항공이라 자리가 넓다 훨씬 편하고 갑갑하지 않아 안도

(03;50)비행시간 조식과 와인으로 잠을 불러 봄





-중경 국제공항



-중칭은 이색건물 들이 많아 젊은이 들이 많이 찾는 다고 함



충칭(Chongqing)도착

얼마나 느리게 세심하게 지문까지 체크하는지 외국인들 줄만 쭈욱---

가이드 눈 빠지지 않고 다반사 라며 싱글벙글


중경은 대지가 82만km, 3400만 인구수 바위산을 깎아 세운 도시로 양쯔강과 자링강의 합류지점에 위치

다리수도라 불리울 정도로 다리가 많아 예전에는 고속도로 내리면 안내자 직업이 있었음

여름과 겨울이 극과극 난방시설을 아예 없고, 계단이 많고, 화로의도시(7-8월 40도)안개의 도시


첫 끼를 현지식으로

연장자도 잘 드시고, 또 한팀은 볼거리 보다 먹을거리에 더 치중한다는 분

여행내내 젤 먼저 식사자리 일어나는것은 우리요

먹거리 중점 두시는 분은 늦게 와 식사도 아주 맘껏


여행은 날씨가 비중을 많이 차지 하는데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우리를 적신다.

비가 많이는 오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예보 되어 있던데 ㅠㅠ

고속열차 타러 이동

이곳도 공항 못지 않게 가방에서 부터 몸 검문 까지 쫘-악

(04;20)열차소요  바깥 경치가 일품인데 터널이 많아 제대로 구경이 용이치 않다 함

간간히 보이는 요새 같은 자연 풍광

책 보다 보다  엉덩이 쉴겸 식당칸으로

번역기 오류가 많다고 가이드가 말했는데도 쭈니 꿋꿋하게 아가씨 에게 어필 ㅋ

맥주 한 모금에 조금 아쉬운 감이 들어 매점 둘러 봐도 라면도 없구 잉```일행분 들께는 과자 사 드림




-중국 음식 둘째 가라면 서러워라 하는 쭈니와 쑤니가 입맛 잃어 버린 여행지(크루즈 땜에)



-최고 번화가(명동거리 수준)






의창 도착 후 석식을 먹고 버스로 크루즈 까지 이동

고단한 여행객을 다독이듯 불 밝힌 크루즈

대형배 3대가 정박 우리가 묵을 배는 두번째(센츄리 다이아몬드)

어디서든 검문 통과를 거쳐야 하고

배 안 이라는 걸 잊게 만드는 인테리어

250명의 승선인 중 딸랑 한국인은 6명 외국인은10명 나머지 전부 자국민

쭈니가 염려 했던 일이었는데 롯데관광에서도 알수는 없었지만

문의 했을때 다른 팀이 있을거라더니만 .....

하여튼 배려로 5층 객실 이용  타 객실 보다 넓은 평수

오늘은 이곳에서 정박 하고 낼 항해를 한다고 한다.

몸을 뉘어야 하기에 배 안 구경은 낼로 미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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