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소원 했던 일이 성사 되는 성스러운 날
내가 할 일은 집안 청소, 먹을거리 준비,
쭈니는 무슨 생각으로 오늘을 맞이 할까?
밝은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비추고 우리 까지 무장 해제 시키는 민정
우리 아들 만큼이나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우리를 봐주어서 넘 기쁘다.
식사 마치고서
긴장 되는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
어떤 리액션을 취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순리대로
와우```
Uunbelievable 그 아이의 섬세함이라니
얼마나 고심을 했을꼬
누군가를 위해 특히 시부모 첫 인사에 마음이 무척이나 써였을텐데
마음이 찡하게 느껴진다.
절정에 달한 편지에서 눈물 샘''
고운 마음과 정성과 떨림 까지 고스란히 완전! 감동
-서로 이렇게 평생 바라보며 웃는 부부 되어라-
-꽃잎 하나 하나에도 정성을 담고, 한자에 마음과 한자에 애틋함과 한자에 사랑까지-
널 품은 우리도
우리를 안은 너도
함께 미래를 이룩해 나가자.
하고픈 말은 가슴에 고이 고이 묻고
사랑과 믿음 만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
사랑한다. 고맙다.
'생활엘범 >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들 결혼에 長考 의 글을 남김-쭈니- (0) | 2018.01.08 |
---|---|
2017/12/10-곽씨 가문 큰 획을 긋는 하루(쑤니 글 옴겨 봄) (0) | 2018.01.08 |
할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0) | 2017.08.23 |
싱글이 머시기에~~~ (0) | 2016.10.25 |
둘째의 화려한 비상 (0) | 2016.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