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도보로 구경 다니다 보니 새로운 길도 만나지만 눈에 익은 거리 만나면 여간 반가운게 아니다
저멀리 보이는 에펠탑, 이름을 알수 없는 다리 까지 나 완전 파리 시민 다 된거야? 캬캬캬
멋진 외관 안에 있는 경찰청, 웅장한 건물 안에 대학교, 미술관 등
얼마나 자부심이 대단하면 우후죽순 높디 높은 빌딩 이며, 화려한 건물들을 곁눈질 아니 할수 있을까?
부수고, 올리고, 나 잘났어, 나 좀 봐봐 현대화 부르짖으며 얼마나 삭막하게 짓고들 있는데....
국민 스스로가 아님 정부의 규제?
고풍스러운 건물 만큼이나 공원의 나무들도 아름드리
그 속에 있는 사람들도 한 폭의 그림이다.
시타섬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1163년~1250년 최종완공 1345년 182년)
성스럽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성당에 들어간본적이 없다
내가 여기서 받은 첫 느낌과 같을까? 기회를 만들어, 기회가 된다면 ...
종교가 다르지만 성당은 편안하고, 귀 기울여 줄것 같고, 안락함 마져 든다.
쉴겸 해서 조용히 앉아 묵상의 시간
큰 아들이 숙면 ^*^ 좀 더 쉬게 우리도 머리를 비우고 편하게 편하게
종탑에는 미리 예약을 해두지 않으면 않된 다는 사실
외벽을 한 바퀴 휘 둘러 보니 무시무시 하다
삐죽삐죽한 탑 모양에 상상속의 동물 가고일(물받이수로)
근접 할수 없는 위엄이 느껴지는 노트르담 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후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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