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타기전 작은 아들의 파리 에서 주의 사항(소매치기,흑인 강매,눈 마주치지 않기)
ticket을 아예 20장 끊고 시작 한다. ㅋㅋ
파리 전철 배차가 얼마나 빠른지 완전 마음에 들구만 근데 공기가 정말 탁하다
지하철 의자는 획일 방향이 아니고 여러 각도로 배치 캐폐 문은 수동도 있고, 통로는 완전 뻥
낯과 밤의 에펠탑
에펠탑과 마주한 곳 사이오궁에서 바라 본 에펠탑(1889년-2년6개월-324m)
발명왕 에디슨은 에펠탑을 보고 `위대한 아이디어의 현장` 이라고 극찬
철골구조물된 에펠탑(7년 마다 도색) 설계 단계 에서 부터 엄청난 난관에도 건설되자
세계로 부터 찬탄을 받은 건축물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한 사람이 역사에 헌정한 에펠탑
파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운집 한 에펠탑
사진 찍기가 용이 하진 않았지만 질서 속에 자리 쟁탈전 ㅋㅋㅋ
이에나 다리( pont d`lena) 밑으로 센강이 흐르고 손에 닿을 에펠탑 가까이로
차단막이 턱 하니 워낙 많은 사람들이 무질서 하게 이용 하다 보니 제약을 가했다
삥 둘러 에펠탑 턱 밑 까지 도달
에펠탑 올라가기 위해 줄이 얼마나 꾸불꾸불 이어졌는지
와```밑에서 바라 본 어마어마한 구조물에 입이 떡 스케일 직이는 에펠탑
빛난다 대-박 한참을 넋을 잃고 끝없는 위를 쳐다 봤다.
`목 빠질라` 받칠까 ㅋㅋㅋ
잔디밭에 연인들이 와인을 즐기고 우리도 그리 할라꼬 가방에 넣어 왔는데
자리가 엄서요 ㅜㅜ
이른 저녁을 먹기 위해 작은아들이 물색 해둔 미슐랭(michelin)에서 원스타 평가 받은 콘스탄드레스토랑으로
별점 자리 받은 곳이고, 한국인 들이 많이 찾는다 하여
코빼기 만한 곳, 궁뎅이 비빌적 거릴 데도 없는 곳, 문 앞 자리 밖에 없어서 쑤시고 들어감 쩝```
맥주로 놀랜 속 먼저 달래고 음식 맛은 스테이크는 조금 질겼고, 해산물은 담백
가성비 치고는 맛도 낳다는 평가를 내렸지만
둘이가 확연히 다른 입맛을 가졌고 맛집 찾는 곳도 달라
결론은 동생 왈 `히야가 맛집은 찾아라` 로 일임 ㅋㅋ
-Cafe constant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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