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여행후기

일곱째 날- 루브르 박물관

酒樂人 2017. 10. 20. 01:41


package여행도 나름 힘들지만

우리의 곽 가이드님께서 여행 일정을 빡시게 지대로 뺑뺑이를 돌린다

흐미``힘들어도 가야 할 길이기에 일나자. 즐겁게 아쟈!


-루브르박물관 대기시-



루브르 박물관(1793년 개관) 4천 년 역사가 숨쉬는 곳으로 공간이동

발빠르게 움직여야 줄에서 해방 되지 museum pass 만들어

아직 오픈전 줄서기

오디오 가이드 대여 또 줄서기

어디를 먼저 가야 할까? 이것저것 만지작 거려 보고, 하나라도 더 보고 싶은 맘이 급하다.

수많은 작품 선별해서 보기로 결정 유명하다 싶은 작품 앞에는 와글와글

아무래도 해설자와 같이 다니는 군단들이 특히 많이

니케의 여인상,모나리자,나폴레옹 대관식,자유의 여신,비너스,스핑크스,메듀사의 뗏목 등

작품 속 해설이 재미 있고, 묘사 부분과 작품 이해 완전 이해도 쉽게 절로 고개 주억 거려 지게

잼나게 들려 준다. 음악과함께 

이루헤아릴수 없는 거대한 작품들 속에서 층계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와~~힘들다 소리가 절로 나온다

한 가지 작품 설명 들으면서 눈으로는 다른 작품 보고, 나폴레옹 대관식 에서 어머님이 참석 하지

않았는데 그림에는 그려 넣고 등

나중에는 눈도 빙글 귀도 윙윙 거려 오디어 내려 놓고 멍 때리기 ㅎㅎㅎ




-니케의 여인상-


-나폴레옹 대관식-




3시간을 견문 지식 익히고 탈출 감행

시원한 공기가 넘 그리워`` 이그림 저그림 이제 다 똑같어 ㅋㅋㅋ

턱없이 부족한 의자와 넘쳐 나는 사람 홍수

탈출구 벗어나기도 여간 힘들지 않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어 왔는지 어느 한 곳 조용한 곳 없이 웅성웅성


-관람후 쉬는 중-


바깥도 매 한가지 여기도 들어가기 위해 줄 서기 부터

사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안과 밖이 하나의 작품 세계

우리도 박물관에 있는 군상들 처럼 작품이 되어 보기로

큰아들의 백만불 미소, 작은 아들의 시크함, 빠질수 없는 쭈니의 포즈 설정 까지







박물관 앞 HOTEL LOUVRE 에서 점심식사

고소한 달팽이 요리가 넘 고소해! 물이 9유로 ㅠㅠ

음식이 들어 가니 정신이 쪼매 돌아오는것 같다 ㅎㅎ

다시 정신 차려 오후 일정 소화 하러 가야쥐~~








-루브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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