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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투어-메리겐메모리얼 파크&모자이크타운

해양공원 메리겐 파크 (1995년) 고베 대지진을 기억하기 위해 일부 조성되어 있는 곳 바다는 말이 없고, 인간은 잊지 않기 위해 매 순간 기록한다. '메리켄 파크에 조성된 대지진 참상' '기념비 사이로 보이는 오리엔탈 호텔' '모자이크타운' '고베 포트 타워&해양박물관' 공사중인 고베의 상징인 포트타워 아쉽네 쇼핑의 천국인 일본 대구의 이시아폴리스 같은 느낌의 모자이크 타운(아님 말구) 어느 곳으로 발길을 돌릴지 몰라 쓰윽``` 어린이 용품 위주로 구경 많이 함(꼬맹이들 생각에;;) 딱! 이거다 들었다 놨다 쩝```

일본 투어 - 롯코산 케이블카

히노데 호텔(OSAKA HINODE HOTEL) 대욕장(온천)과 조식에 스시 야식라멘 저녁엔 주류가 무료 와우``` 젤로 핫한 곳이라 손님이 와글와글(조식과 술 마실땐) '비건 추구하는 쭈니는 과일이 적다며 야채로''롯코산(육갑산)'롯코산 케이블카''롯코산 삼나무 숲''고베시가 한눈에' '롯코산 케이블카 정류장' 경사가 쾌나 높은 롯코산(773m) 양옆으로 나무들이 빽빽 동백이 피면 산이 불탈듯 가운데 레일로 운행중인 케이블카 아침의 산뜻한 공기 바다 내음도 잠시 둘러보고 내려 옴

일본투어- 도톤보리 관광

예습은 중요 내가 가고가 하는 곳 사전 답사로 쭈욱 흩어보고 현장에 오면 훨씬 이해도 빠르고 쏙쏙 살뜰하게 관광 할 수 있어 좋다 '쿠리코 러너 간판 앞에서(글리코상)' '옷가게 즐비한 곳' 여행 첫 날 따뜻한 봄 날 이웃 일본으로 쑤웅'' 오밀조밀 작고 예쁘고 다닥 붙은 상가들```알록달록 입체 간판들 많은 인파들 자유시간 기웃기웃 사진 다다닥 느긋한 발걸음에 눈동자는 굴리기 바빠 혼이 쏙''ㅋㅋㅋ 크루즈 안내원이 일본말로 얼마나 빠르게 하는지 덧니가 살짝 보이는 미소가 아름다운 노란 셔츠 아가씨;;;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기분 좋게 만드는 웃는 모습에 미소로 화답 마지막 끌 이라고 생각하는 걸 들고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도통?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본인도 '몰라' '고베규 샤브샤브' '히노데 호텔'

2023/5/9-3박4일 일본 투어

첫날-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김해 공항으로 이미지 깔끔 하신 투어월드 사장님과 동행 점심은 김해공항 에서 먹기로 인당 경비(15.000)도 지원해 주시고 굿''''''든든하게 식사''트랙을 지나서''일본 상공' 간땡이가 부어 해외 여행에 일본은 빼고를 외쳐 갔다 온곳 패스 골프 패스 차 떼고 포 떼어 내어 신청한 동유럽 화끈한 쭈니 야호```` 웬걸 신청 인원 미달로 불가 또 다시 아부다비 불발 뛰용```가까운 곳 쭈니가 좋아하는 일본으로 낙찰;;;; 가보자``` 설렘은 쪼금 기대는 꽃을 피우리라.

2023년 3월 남해응봉산, 설흘산을 다녀오다

‘I can do it’ 오만가지 핑계를 갖다 붙여 산 쪽으로는 눈길도 주지 않았는데 새삼스러이 준비랍시고 예행연습을 할 수도 없고, 꾀가 늘어 배 째``` 이른 꽃향기는 무리이고, 바닷내음 흠흠흠 남해 응봉산(472m)-설흘산(482m)고고고``` 현풍휴게소 와우```버스차고지 되어 버린 듯 몇 배의 군상들은 아침밥을 먹느라 여러 곳에서 운집 대다나다. 우리 옥저도 모처럼 산행이기에 32명 출전 아짐씨들 보다 못하지 않은 입담들을 쏟아내느라 차안이 들썩들썩 먹어야 조용한데도 글치도 않네 ㅋ 마눌님은 고갯방아를 찧거나 말거나 쭈니는 보조석으로 줄행랑 선구마을 보호수(300년)를 지나쳐(10;50) 바다를 조망 할 수 있으니 사진에 담을게 많아 너무 좋다 산 꾼들은 많고 등로는 좁아 꽁무니 물고 가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