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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새별오름,케멜리아힐,유람선,석부작

아! 가을인가`` 억새(산이나 뭍에서 자란다) 은빛의 향연이련가``` 시인이 되었다, 무용수가 되었다, 나를 슬프게도 하고, 환희롭게도 하는 가을 눈 가는곳 마다 오름이 있다 한번 오르지를 못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아침 시간이라 오를것이라 예상 했는데 빗나감 30분 시간이 주어지기에 입구에서 동동 ``` camellia flower 동백꽃의 명소인데 우리가 방문 했을때는 꽃망울이 올망졸망 상상만으로도 기쁨 정열 아름다움 에너지 넘치는 가이드님 point 장소에서 우릴 기다리며 사진에 열 올리신다. 나를 믿고 맡겨 봄ㅋㅋㅋ 여행시에 정작 필요 때 건질것이 없는데 베테랑 가이드는 사진은 수준급 세심하게 꼼꼼히 들여다 보라고 안내 빙글빙글 미로처럼 천지연 폭포 살짜기 들여 다 본후 유람선 탑승 끊임없이 탑승객이..

제주여행-서프라이즈테마파크&에코랜드&사려니 숲

서프라이즈테마파크 피땀노력의 결정체 태양과 어우러지니 더 빛을 발하는 느낌 로봇 종류도 엄청 많고, 공룡, 거대한 피노키오 미끄럼틀, 돌하르방, 아이들 눈 반짝 깜놀 작품 즐비 에코랜드테마파크 증기 기관차 기차 타고 가면서 호수산책로 걷고,유럽식풍차도 만나고, 사진 찍기 명소 같은 느낌 아기자기 하고 녹색의 잔디로 눈은 시원 가슴은 뻥 역마다(에브릿지역, 레이크사이드역, 피크닉가든역, 라벤더 그린티&로즈역) 내려 체험도 해보고,족욕도 하고등 꽃향기 나풀거리는 길을 흥에 겨워 날라 간다. 워낙에 넓은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가물거리게 퐁 퐁 울창한 삼나무가 나를 감싸주는 사려니 숲 들어서는 순간 위안을 주는 사려니 숲 신비의 기운이 나를 품어주고 어루만져 주는 힐링의 숲 아주 넉넉한 품에서 잠시 여유를 맛 봄

KPGA 2022년 DGB 금융그룹오픈

KPGA 2022년 DGB금융그룹오픈 눈 감고 다녔나 이런 기회를 모르고 있었다니 부리나케 대구은행 들러 어렵사리 표 두 장 받아 파이널라운드 갤러리로 앗샤``` 칠곡종합운동장에 parking후 관광버스로 palmyhillscc 부산 아시아드 대회 관람 후 두 번째 KLPGA 선수들 보고 싶었는데 먼 곳은 갈수가 없기에 난 KPGA가 더 좋기는 하다만 ㅋㅋ 선수들을 근접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두근 팔은 안으로 이왕이면 응원 하고픈 선수 위주로 맘이 쏠리지만 이참에 제대로 18홀 완주를 목표로 ㅋㅋㅋ 란딩 중에는 도저히 불가함 힘들어서도 아니 되고, 앞 팀과 너무 벌어져도 아니 되니 카트 탑승 할 수밖에 ㅠㅠ 의욕만 과다 충전 쭈니가 고개를 절래절래 천천히 해도 된다 하지만 선수들 최대한 많..

레져일상/여가 2022.11.07

제주여행-놀멍쉬멍-아리랑 혼 공연

여행-마지막 공연 가기 전 들른 갈대숲 가이드의 끊임없는 사진 찍어주기 멋진 곳 지나치지 않고 손님들 추억 만들어 주시는 매너 기사님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두 좋은 제주여행‘’ 아리랑 혼 공연 태권도로 이루어진 소수정예가 꾸민 공연 끊임없이 격파하고 돌고 한국무용까지 멋지기는 한데 뭔가 2% 아쉬움 힘이 느껴지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레이져를 이용한 사물놀이 태권무등 아름다운 청춘 남여가 사랑을 이루는 나가는 스토리 여행 다니면 아니 벌써! 밥 때``정식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섬섬한 옥돔구이와 돼지주물럭 달짝한 막걸리 성읍민속마을 도착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주민이 안내 해설가로 돌아가면서 자원봉사를 한다는 구수한 입담의 소유자 별로 돌아보지도 않고 생활상 몇 가지만 얘기 하고서 굼뱅이 효능에 ..

제주여행-놀멍쉬멍-이틀째-새별오름/케멜리아힐/유람선

여행-이틀째 편안한 잠을 자고, 조금 부족한 반신욕(욕조 마개 부실)도 마치고 조식하러 메종글래드 호텔 뷔페 조식인데도 가짓수가 많음 여전히 샐러드와 미역국 커피 과일로(비건)~~~ 외국 여행시 배고플까 든든하게 채운다고 계란 후라이 몇 개를 먹던 쭈니 쑤니도 거의 비건 거시기 하다 빵을 보고도 집어 들지를 않으니 ㅋㅋ 지금도 성에 차지 않아 둘러보고 둘러 봐도 딱히 없다고 강하게 거부하는 쭈니 ;;; 벗어나자 올라가자 고마이~~~ 새별오름(519.3m)-이번 여행에서 젤 기대했던 곳 중 하나 억새가 넘실거리는 새별오름 시간이 주어진다면 오르고 싶었는데 바라만 보고 초입만 왔다갔다 ;;; 먼발치로 하염없이 올려다보며 눈에만 쏘옥 케멜리아힐(CAMELLIA HILL)6만평 -사계절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