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락인부부

안개 자욱한 신비의 섬 루스키 아직은 때가 묻지 않은 원초의 섬 트레킹 시작 점에서 좌측에 해변을 끼고 좁은 산책로 쉼터는 없슴 다듬어 지지 않은 곳이 많아 위험 요소가 산재 종점 크게 힘든 구간은 없었으나 뙤양볕에서 왕복으로 10km 6시간 소요

레닌광장 재래시장 구경 사과 2알 삼 하바롭스크역 열차 객실 안 좌우 침대 두칸씩과 좁은 테이블 역무원의 강매 아닌 강매로 볼펜 구입 좁은 통로 누가 뭐래도 한국인의 우정은 쐬주로 ㅎ

집 떠나면 고생인걸 알면서도 그 때가 되면 가고픈 맘이 불쑥불쑥 드는 몹쓸병 좀은 호텔이지만 잠은 숙면을 취하고서 아침 상 두부찜, 소세지, 쥬스 등 뷔페지만 조금은 빈약한 아침 숙소 근처에 있는 동상 주민들이 세웠다는게 중요 ㅋㅋㅋ 하바롭스트 박물관 옛 러시아인들이 쓰던 물..

여행의 출발지 대구 에서 너무 먼 거리에 있는 작은 양양국제공항 순전히 경비 줄이는 차원에서 맹글어진 코스ㅠㅠㅠ 요것이 무엇인고 하니? 발열 식량 아예 출발 전 부터 나누어주네(피단산 중식용) 상공에서 바라 본 해 지는 러시아 풍경 하바롭스크 공항 입구 여행객들로 뒤 섞인 호텔..

첩재산 이번 여행의 2% 부족인 쭝국 술 k-pop의 저력( 내 나이가 어때서) 휘황 찬란한 밤의 유흥 t-way 기내에서 라면을 사서 먹다. 우리나라 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