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화려한 비상 취준생으로서 독서실 전전에 인터넷 강의, 안해 본것 없이 두루두루 섭렵하고서 작년 진하게 고배를 마셔본 미청년이 우리를 이렇게 빨리 기쁘게 하다니..... 그 무더웠던 여름날의(8/11) 낭보 그 진한 감동이 아직도 느껴진다 준비 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우리는 '나는 저리 해 본적이 .. 생활엘범/가족 2016.10.08
2번의 홀인원 남안동cc 부부조 나서다 (미용이네와)2016/4/5 가뭄에 콩 나듯이 함께 하는 라운딩 한 없이 좋아야 하는데 잘하라고 조언 하는게 귀에 거슬릴때도 마나 가끔씩 난상토론이 벌어지면 삐치기 다반사 ㅋㅋ 기분 좋게, 즐겁게 여유롭게 오늘의 슬로건 벧엘 8홀 130m조금 넘는데 앞 바람이 장난 아.. 생활엘범/가족 2016.08.06
막내 졸업 2016-2-19 금 틀에 갇힌 공부 끝맺음 기념일이다 본인 스스로는 더 기쁘고, 홀가분하게 맞이 하고 싶었을테지만 세상일이 다 뜻대로야 된다면야 뭔 걱정이 있으랴 매사에 열심히 하는 스타일 우리 현이~~ 너에 대한 걱정은 우리는 하지 않는다마는 너무 자기 자신을 옥죄이다보면 몸이 상할.. 생활엘범/가족 2016.03.13
엄마 같은 맘씨 지닌 고모 마늘 장아찌 (봄철에 마늘 까서 식초에 먼저 담가 둔 다음 그 식초물에다 소금과 설탕으로 끓이기 반복) 내가 좋아 하는 마늘 장아찌 흔데 우리 쭈니는 마늘 효능을 알면서도 색깔 땜에 거부 반응이 와 손도 대지 않더니만 웬걸 고모표는 흰색 좋아하네 ㅋ 이차저차 안부겸 장아찌 담는 비.. 생활엘범/가족 2014.12.20
둘째의 비상 대견한 울 아들 허투루 한 것 같은데 당찬 구석이 있는 울 둘째 발표의 달인경지에 오른 덕을 톡톡히 본 선물보따리 ㅎㅎ 거금의 장학금 받고서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 복수학위 1년 유학을 떠난다 질질 끌면서 애 먹인 입학허가서 뜻하지 않은 발등의 에로사항 까지 모든 위험은 도처에 .. 생활엘범/가족 201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