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 하듯이 송림사, 파계사, 아미사, 관오사,불광사 참 많이도 거쳐 온 곳 타의로 애끓는 심정으로 끊어 내고 지금은 불광사에 적을 두고 있다. 불광사에 온지 세번째로 맞이 하는 부처님오신날(2567년) 도심 사찰로 법당에 들어 서면 편안하고 아늑하며 기도하고 싶어 지는 곳 정갈함이 느껴지고, 참선도 가능할 정도로 주위가 고요함 여러 곳을 다녀 보았지만 스님의 신도 참사랑이 느껴진답니다. 봄에는 미나리에 명절 마다 선물도 주시고, 법회 후 공양은 신도들과 똑 같이...() ''능종사요회주큰스님'' 진심으로 공경하게 되고, 법문에 귀 기울여 듣게 된답니다. 초파일 신도 쭈니 큰 맘으로 불광사 부처님 전에 경배와 관불의식 `비워야 채워진다` 기본중에 기본인데 바라는 바가 많은 중생 부처님 전 엎드리면 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