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숲 함양상림오래전 인산가 첫 방문시 잠시 들러 보았던 상림 공원 재 방문맨발로도 1.2km(편도) 마음이 조금 동하지만 숲 산책길로 ~~~ 역사 인물 공원기 고운 최치원 선생이 백성을 재난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경남 함양 상림공원 제154호 천연기념물야단법석인 상림공원무더운 날씨 그늘만큼 좋은곳이 없는데 상림공원은 최적 실개천에 흐르는 풍부한 수량과 이쁜 꽃들의 향연(코스모스, 금계, 양귀비, 연)작열하는 햇살 아랑곳 않고 꽃속에서 다들 사진 찍기에 여념 없다. 한 삐까리 어르쉰들은 숲 해설가를 중심으로 다니시고상림공원은 쉼터만 제공하는게 아니고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다. 누각에서는 판소리의 풍류가 ~~발길이 절로 이끌어 잠시 귀 담아 들어보니 잘하신다^^ 오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