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다하는 내남자
나 홀로 산행을 마다 하고 함께 바구니 끌고 마트로~~
내일 하산주(옥저48) 재료 구입차 메모 보며 이것저것 바구니에 주워 담고
고기는 대량인 관계로 주문해 두고서 집으로 야채 씻어 준비 하니
칼 들이대고 써는 내 남자
부 주방장이 말도 많은기라 시키는데로 하면 되는데 주장이 넘 강해
강퇴 시키려니 내가 아쉽고 궁시렁 궁시렁(진작 고기도 주문 해두고 파는 어떻고 저떻고) 헐 ...
소시적엔 메모 않해도 되었는데 이젠 까마귀가 드나 들어 도통 예전것은 기억을 해낼수가 없다
재료 양이 젤 관건 이번엔 꼼꼼히 철저히 메모해 추후엔 또똑이로 거듭나리 ㅋㅋ
10가지가 넘는 양념에 버무린 도야지 주물럭 살아있네~~ ㅋㅋ
우리 님들 입안에서 새로이 거듭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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