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늦깎이라는 것은 없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졌다고 생각하지 마라.
사람들마다 속도와 시간표가 다를 뿐이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자신의 차례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나리는 봄에 피고,
국화는 가을에 피는 법이다."
겨우내 준비한 개나리는 봄에 피고,
봄여름 내내 준비한 국화는 가을에 꽃을 피웁니다.
국화는 봄에 피는 개나리, 진달래, 철쭉을
부러워하지도 시기하지도 않고
또 개나리는 국화가 꽃 피는 것을 보고 억울해하지 않는다.
모두 제 걸음 그대로 걸을 뿐입니다.
한비야는
2009년 51살의 나이에 다시 미국에서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신의 호흡을 유지하며 꿈을 키우는 그녀.
그녀는 20살 때 대학입시에 떨어져 6년간 백수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인생길에서 헤매는 청춘들에게 이 말로 격려합니다.
"비틀거리지 않는 젊음은 젊음도 아니다"
긴 호흡으로 세계를 향해 걸어가는 그녀를 보면서
인생의 밑바닥은 늘 밑바탕이 됨을 배웁니다.
일생동안 피지 않는 꽃은 없고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도 없는 법!
마음이 흔들리고, 꿈이 흔들린다면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인 거 아시죠?
오늘의 세상사는 복잡하지만,
꾸준히 자신의 꿈을 향해 걸어가자고요!
꿈과 웃음은 한 집에 산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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