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엘범/앨범-해외나들이

뉴질랜드-레드우드 산림욕, 온천마을 와카레와레와

酒樂人 2024. 3. 27. 23:26

 

RYDGES HOTEL

 

레드우드 숲 

하늘을 가릴듯 쭉쭉 뻗은 나무 숲 멋지다.

초 가을 날씨고 숲속이라 서늘 어제의 술이 확 깨듯 머리가 맑아짐 

뉴질랜드의 국화 고사리도 곳곳에 보이고,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피곤함 1도 못 느낌 

 

뉴질랜드 강수량과 좋은 토질로 한국의 20배 빠른 성장

 

레드우드 숲

테크에 깔린 미끄럼 방지에 호기심 발동

 

유황을 머금은 나무

켈리포니아 레드 우드 

쓰러진 나무 가지가 다시 나무로 자라는 모습

 

 

와카레와레와(와히아오의 전쟁 무리가 모이는 곳) 온천촌 현재도 마오리족이 살고 있는 곳

36자나 되는 지명 이름 ㅋㅋㅋ

끓어 넘치는 신비한 지열 유황 냄새가 ~~~~ 자연 미스트 역활 톡톡

온 마을이 수증기로 보였다 가렸다 신비로움

 

 

와카레와레와 주민 마을회관

간헐천 온천수 연못

마오리족 청년이 파는 옥수수

 

 

 

수증기가 온 마을을 덮고 있는 와카레와레와

노상 찜질방에 앉아 엉덩이도 지져 보고, 흐르는 온천수 물에 살짝 손  앗!!뜨거워

지열 유황에 삶은 옥수수 맛 봄